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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한분이 아이폰 1.1.3 펌웨어 속을 들여다 봤더니, 몇가지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합니다.

애플리케이션 폴더안에 기타 애플리케이션을 보기 위해 (summerBoard를 통한) SpringBoard는 더이상 커스터마이징이 필요없을거 같다고 합니다.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root계정에서 "mobile"유저 계정으로 실행된다.
환경설정은 /var/root에서 /var/mobile에 저장된다.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아이폰 1.1.3 펌웨어는 공식적인 설치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이 된 업데이트라고 하네요.

그리고,  SDK 개발자들이 소프트웨어 개발을 쉽게 하기 위해 프레임 워크가 바닥부터 많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SpringBoard app 는 위젯 지원이 가능해 보이며, SBWidgetApplication이라는 패키지 위치와 아이콘을 관리하는 클래스를 포함하고 있다고 합니다.

http://cre.ations.net/blog/post/iphone-113-firmware-behind-the-scenes-changes

ps.
아이폰뿐만이 아니라 아이팟 터치도 어차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쓸수 있게끔 될터이니, SDK가 기다려지긴 합니다만, 아이튠스를 이용한 애플에서 설치 방법을 관리한다면, 대략 낭패가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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