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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통 아주 황당한 소식은 빼고 전하는지라 이런 소식들을 들을때면, 가끔 생활의 활력소가 되곤 합니다. 속으로는 이뤄지길 바랄때도 있고요.


이런 루머가 있어서 전합니다.
다음주 화요일쯤 애플 아이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이뤄질 것이라고 합니다.
이미 언급한대로 WiFi 아이튠스가 들어갈 예정인데, 이것만 전하면 재미없으니 몇가지 더 추가가 루머로 되었습니다.
 소프트웨어 버전은 1.1.1로 될 것이고, 한 애널리스트는 P2P 애플리케이션이나 위젯이 새로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채팅 소프트웨어나, 이미지 메시징, 소셜 네트워킹?), 위치 기반 서비스나, MMS 지원, 홈 네트워킹, 레퍼드와의 연계를 위한 업데이트가 포함될이라고 합니다.

이분의 이름을 일단 루머 명예의 전당에 올려 놓겠습니다. 까먹으면 안되니까요.
RBC 캐피털 마켓 에널리스트입니다. 이름은 마이크 아브람스키 (Mike Abramsky).

미국에 계시고, 주식좀 하신다면, 이 회사에 돈을 걸지 말지는 다음주 화요일 이후에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현재 애플은 기본을 벗어나는 일은 가급적 삼가할껍니다.
앞으로 집어넣을것도 많은데 서둘러서 계속 집어넣을 일은 없겠지요.

이미 게임도 들어갈 것이라는 얘기도 나왔습니다. (이건 신빙성을 넘어서서 아이팟의 경우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가장 앞으로 궁금하게 만드는건 비디오 카메라가 달린 아이폰에서 비디오 아이챗을 쓰는 상상입니다.
현재의 네트웍으로는 어림도 없겠지만, 네트웍 환경이 나아지는 앞으로의 세대에서는 나오지 않을까 하네요.


현재의 아이폰은 발표된지 얼마 안되었으니, 일단 기본 골격을 계속 다듬어 나가면서 아이폰을 꾸려갈 것으로 보입니다.

http://www.looprumors.com/index.php?iphone-software-update-tues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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