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은 단지 시작이었다. 스티브, 2007년엔 애플을 푸르게~~푸르게~~ http://www.greenmyapple.org/ 그린피스랑 애플이랑 작년부터 으르렁 거리는 사이였습니다. 매킨토시의 파트중 케이스에 포함된 물질이 잘 타지도 않고, 해로운 물질이 포함되어 있고, 다른 컴퓨터 제조사에 비해 가장 높을 뿐더러 이 수치를 낮추지 않고 있다는 점이 그린피스를 화나게 한점입니다. 뭐 자세히 읽어보진 않았습니다만, 대략 이런 내용인거 같습니다. 애플의 미국내 리사이클링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도 불만이고, 전 세계로 확대하라는 것도 보이더군요. 관련 내용으로 샌프란시스코 애플 스토어에서 시위가 월요일 있을거라고 하니, 이미 했겠네요. 요 사진은 지난 맨하탄 애플 소호 점이겠군요. 그 스토어 앞에서 그린피스 ..
Marketcircle사에서 오늘 Billings 2를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개인 지출 관리 프로그램으로 한마디로 돈 정리를 해줍니다. 금전출납부 정도 되겠네요. 미국쪽은 이런류의 간단한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있는데, 한국쪽은 맥용으로는 거의 없죠? http://www.billings2.com/tour/ 미국에 계신 분들이라면, 한번 try해볼 수 있겠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서 좀더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긴 합니다만, 처음 이런 류를 접해보시는 분들은 답답하기도 할껍니다. 가격은 60달러이고, Mac OS X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www.billings2.com/
데스크탑 퍼블리싱 프로그램(DTP)으로 유명한 쿽사에서 7.1 업데이터를 발표했습니다. 퍼포먼스 개선, 기타 버그 수정이 되었다고 합니다. (변경된 내용) http://www.quark.com/products/xpress/71issuesresolved.html 사실, 쿽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쿽 7의 평가는 정말 극과 극을 달립니다. 쿽사답게 버그가 너무 많다라는 내용과 사용자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지않는다는 것인데, 7 역시 유니버셜 바이너리로 어도비보다 먼저 나왔지만, 그다지 포팅이외의 내용에 대해서 유저들은 찬사를 보내지는 않고 있습니다. 이 업데이터를 적용해도 아직 수많은 버그가 산재해 있다고 하는군요.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어도비의 제품들은 이제 출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까딱하다가는 어..
매트록스 그래픽스에서 오늘 DualHead2Go Digital Edition을 발표했습니다. 현 DualHead2Go의 다음 모델로, 디지탈 아웃풋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생긴건 이렇게 생겼습니다. 어떻게 쓰는 것인가? 바로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데스크탑에도 이렇게 듀얼로 쓰고, 랩탑에 두대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도 있고,렙탑 스크린 포함 3대의 스크린으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겁니다. 즉, 외장 그래픽 카드인 셈입니다. 최대 3840x1200까지 되고, 듀얼 1920x1200으로도 되며, 요 제품은 2007년 1사분기에 나올 것이고, 가격은 229달러로 책정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맥도 지원하여, Mac OS X 10.4이상에서 작동될 것이라고 합니다. 아름답군요. http://www.matrox.com..
한때, 일정관리쪽에서는 넘버원이었던 Now소프트웨어사에서 이번에 MWSF에서 일정관리 소프트웨어의 코드명 NightHawk라는 이름으로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정식명칭은 아니고, 그냥 코드명이라고 하는군요. 위의 인터페이스는 그간 봐왔던 나우업투데이트와 비슷합니다. 중요한건 요 아래겠군요. NightHawk역시 나우업투데이트를 계승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휴대폰/Palm PDA/WindowCE용 기기나 애플의 주소록/iCal과의 연동입니다. 특히, 휴대폰/Palm PDA/WindowCE 용 머신/아이팟 등등 일반적인 가젯에 데이타를 넘길 수 있는게 장점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크로스플렛폼으로 윈도우용/맥용이 제공될 것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150달러. (우와~~ 싸진 않다) 이전버전 사용자는 70..
아이팟은 오른쪽에 눕혀서 끼고, DVD는 왼쪽에 넣어서 볼수 있는 휴대용 플레이어입니다. 저도 유심히 이쪽 분야를 쳐다보고 있습니다. 아이와 장시간 이동할때는 별수 없더군요. DVD만 되는것도 있고, 하드 디스크 들어 있는 것도 있고, 아이팟 연결이 가능한 것도 있더군요. 필리스에서는 149달러(7인치 와이드), 199달러(8.5인치 와이드)로 단순 DVD뿐만 아니라 DviX 무비도 플레이되고, DVD±R 과 DVD±RW 포멧을 사용할수도 있다는군요. 2007년에 나온다고 합니다. http://www.ces.philips.com/product_detail.cfm?pageID=2&productID=29 http://www.ces.philips.com/product_detail.cfm?pageID=2&pro..
http://www.forbes.com/2007/01/08/ 포브스 웹싸이트에서 잡스와 애플의 관심에 관한 짧은 글을 올렸는데, 첫째, 잡스와 애플이 내놓을 물건. 아이폰. 이쪽 비즈니스가 쉽지 않은데, 잘 풀어 갈지에 대한 얘기와, 둘째, 잡스의 스톡 문제와 셋째, 잡스의 건강문제입니다. 포브스 답게 가끔 이런 글도 올라옵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건 오히려 건강 문제가 아니라, 후계자가 없다는게 가장 문제입니다. 이게 두번째와 세번째에도 해당되겠지요. 여기서도 결국 아이폰 얘기를 다루는군요. 스티브잡스의 키노트가 하루 남았습니다. 맥월드는 이미 시작되었구요.
Roxio사에서 토스트 8 타이테니엄 소프트웨어를 발표했습니다. 이 소프트웨어는 맥에서 가장 많이 사용했던 디스크 레코딩 소프트웨어로 이번 토스트 8에서는 Tivo와 맥을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는 첫번째 버전이 될 것이라고 하는군요. 맥에서 즐겨찾는 Tv 프로그램을 쉽게 디스크로 저장하거나, iPod /PSP로 변경할 수 있는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물론, 네로같은 기능들의 대부분을 토스트에서도 만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덩치가 엄청 커졌습니다) 가격은 99.99달러. http://www.roxio.com/enu/company/press/07_01_08_pr.html
http://www.nytimes.com/2007/01/08/technology/08mobile.html?_r=2&oref=slogin&oref=slogin 정식 발표전까지 공식적으로 뭔가 내놓기 전에는 사실 모두 루머로 처리해야함이 맞습니다. 확실한 증거를 제시하지 못하는 한, 모든 이야기는 루머로 처리되어야 합니다. 국내 신문들도 그렇고 해외신문들도 마찬가지 입니다. 뉴욕타임즈도 신문의 무게를 보면, 한국의 조선일보정도 되는 신문사입니다. 오늘 올라온 뉴스에 각각의 모바일폰의 현재를 잠깐 얘기하면서 다른 사람들의 입을 빌어 애플은 내일 가칭 아이폰을 발표할 것이라는 기사를 내놓았습니다. 물론, 거의 확정적이긴하지만, 사실 확인이 안되는 기사이니 루머지요. 잡스가 당일 마음을 바꾸지 않는 이상, 애플 ..
온라인 스토어인 아마존에서 실수로 iLife 07과 iWork 07의 제품 정보를 업데이트했다가 실수로 지우는 일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즉, 이번 맥월드 엑스포에서 잡스가 발표할 내용중 일부인 iLife 07과 iWork 07을 미리 알려주고 확인시켜준 꼴이 되었습니다. 정말이냐? 2004년, Mac OS X 10.4 타이거 쉬핑 날짜를 올렸다가 지운 일이 발생. 2005년, 2.7Ghz G5맥을 발표하기 전에 아마존에서 실수로 업데이트해버리는 일이 발생. 2006년은 건너뛰고, 2007년의 헤프닝은 바로 이걸로 기억될 것이라 사료됩니다. 땡큐, 아마존. 그러나, 애플이 흘렸을지도 모를테고, 정작 중요한건 i소프트웨어가 아니고, 하드웨어겠지요. 10.5도 탑시크릿 부분만 궁금하고 나머진 궁금하지도 않습니..
SeeFile 소프트웨어사에서 웹기반 협업툴인 SeeFile의 버전 3을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SeeFile은 큰규모의 미디어 파일의 웹공유/메시징이 가능하고, 새로운 버전에서는 UB로 발표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어떠한 매킨토시라도 미디어 파일을 서빙할 수 있다는군요. 사파리/파이어폭스/인터넷익스플로어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인터넷 익스플로어는 아마도 PC용을 말하는 것이겠죠) http://www.seefile.com/
http://www.barebones.com/ 한마디로, 옛날 Bare Bone 티셔츠를 입고 오면, 해당 부쓰에서 새 T셔츠를 준다고 합니다. 마구 마구 나눠주는 방식이 아니군요. 옛날 티셔츠 가지고 있는 분들 얼마나 될까.... 아래의 티셔츠를 barebones샾에서 파는 티셔츠입니다. 아마도 이번 에빈트 끝나면, 판매도 할거 같습니다. 맥관련 티셔츠 사본 일은 없지만, 코드워리어 티셔츠는 몇장 구입했었습니다. 물론, 지금은 사라졌죠.
IDG 월드 엑스포(이게 주최자입니다. 애플이 아니고요. 애플도 단순 참가자입니다.)에 따르면, 사전등록자가 작년대비 28%이상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이번 쇼에서는 400개의 참가회사에서 수백개의 새 제품들을 발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만, 제품 업그레이드나 자질구레한 제품들도 꽤 많습니다. 아이팟 관련 악세사리도 상당하게 나올거 같네요) 맥월드 엑스포에는 잡스의 키노트, 세미나, 전시회 요 세가지 방식으로 꾸며질 것이고, 어도비, 캐논, 엑습, 파일메이커, HP, MS, 니콘, 쿽, 제록스등등의 메이저 회사들도 참가한다고 합니다. 이번 MacWorld Expo는 역시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센타에서 1월 8일부터 12일가지 열린다고 합니다. 잡스의 키노트는 서부시간으로 1월 9일 오전 9시에..
이미 소식을 접한 분들을 아시겠지만,ModBook이라는 것을 OWC와 Axiotron에서 발표한다고 합니다. 맥월드 엑스포에서 1월 9일날 발표한다는군요. ModBook은 타블렛맥 개념으로 나머지는 1월 9일날 선보인다는군요. Axiotron은 독일회사로 이번 일은 Axiotron의 캘리포니아쪽 팀이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대략 발표된 자료로만 보면, ModBook은 와콤 펜입력 기술과 애플의 잉크웰 기술을 지원할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에 GPS 옵션 추가가 가능하게끔 할것이고, 이를 위해 GlobalSat 이라는 회사와 개발중이라고 합니다. OWC는 맥에 들어가는 파트 전문 판매회사이고, Axiotron이라는 회사는 개인적으로는 처음 들어보는 회사입니다. 따라서, OWC는 맥 스크린을 교체하거나 뭔가 덮..
http://www.setteb.it/content/view/1422 맥월드 엑스포가 미국시간으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곳분위기를 대충 예상해본다면, 하루전이니 열심히 셋업하고 있겠군요. 여지껏 이뤄논게 시작이었다면, 2007년엔 뭔가 대단한걸 발표할려고 그러는 것일까요? 제 생각은 물론 아니올시다입니다. 마케팅의 황제 애플의 문구로만으로는 믿을 수 없겠죠. 실물을 봐야 뭐 수긍을 하겠지만, 문장 마케팅으로는 이제 나이를 먹으니, 쉽사리 공감이 가질 않습니다. 30년의 세월이 시작이었다라면, 2007년엔 아이폰 내놓고, 타블랫 맥 내놓고, 풀스크린 아이팟 내놓고 모니터도 40인치 내놓고 맥도 1테바이트의 맥이 나오면 수긍이 가겠습니다. 물론? 안나오겠죠? 일부는 나올수도 있겠습니다. 일부라도 나온..
가격은 32.95달러 (맥북), 34.95달러 (맥북프로)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참으로 평범한 디자인임에는 틀림없습니다만, 이름에서 알수 있듯 다른 슬리브보다 노트북 보호에 더 신경을 쓴 제품이라고 하네요. 폴리우레탄 제질이라 같은 충격에 다른 슬리브에 비해 더 안전하다고 합니다. 이렇게 광고는 하는데, 글쎄요. 깨질 넘은 하드 케이스에 넣어도 깨질것이요. 안 깨질것들은 그냥 떨궈도 안 깨지더군요. (제 경험입니다) 맥북프로 http://shinza.com/product_info.php?products_id=57 맥북 http://shinza.com/product_info.php?products_id=75
Forbes에 따르면, 2004년 빌게이츠와 스티브 발머에게 보낸 메일에, 비스타의 수장이었던 짐 알친이 마이크로소프트웨어사에서 일을 하지 않게 되면, 맥을 사리라"라는 내용이 언급되었었다고 합니다. (뭐 그렇다고 맥을 사겠다는 건 아니겠고...) 빌과 발머에게 현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비스타의 개발 방향을 잃었고, 소비자가 원하는 시선을 읽지 못하고 있다고 불평한 것중에 나온 대목이라고 합니다. 이 이메일 내용이 공개된건 아이오와에서의 법정에서 일어난 소송 와중에 나온 것이라고 합니다. 포브스도 가끔 이런 기사보면, 별수 없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별 내용도 아닌데, 저런 제목을 달았더군요. 포브스, "짐알친, 맥을 사겠다고 언급" http://www.forbes.com/2006/12/12/apple-mic..
MacHeist에서 Mac OS X용 소프트웨어를 묶어서 판매하는 이벤트를 열었습니다. 번들 가격은 49달러, 83%의 할인이 적용된 금액이고, 소프트웨어는 Mac OS X용 쉐어웨어로 유명한 소프트웨어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Delicious Library, Boinx's FotoMagico, ShapeShifter, DEVONthink Personal, RapidWeaver, iClip 4, Disco Pangea 게임중 원하는거 하나. 판매금액의 25%는 자선봉사단체에 기부할 예정이고, 단체는 다음과 같습니다. United Way Internation, Direct Relief International, AIDS Research Alliance, PreventCancer.org, The N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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