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질라에서 오픈 소스 웹브라우저인 Firefox의 다음 버전인 버전 3의 알파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파이어폭스 버전 2가 나온지 불과 몇달만에 다음 버전의 알파버전이 발표된 셈입니다. 그럼, 파이어폭스 3의 정식버전은 언제 발표인가? 내년 2007년 말로 예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일반 유저보다는 개발자들에게 태스트용으로 배포한거라 설치해 써보시라는 말씀은 못드리겠습니다. 코드네임은 그란 파라다이스 (Gran Paradiso). 버전 3개발 진행은 벌써 1년 좀 넘게 시작했다고 하는군요. 이번 버전에서는 SVG 언어 지원, 캔바스 스팩같은 그래픽 표준을 지원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카이로 그래픽 라이브러리를 지원하여 윈도우/맥/미니디바이스에서 보는것과 출력하는것이 동일하게 보이도록 제공할 것이며, 브..
최근 조사에 따르면, 미국 애들의 3분의 1이 아이팟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3년에 비해 1%정도 증가했다고 합니다. 해리슨 그룹의 2006년 애들 트랜드 조사는 1000명의 미국 학생 13세부터 18세까지 생각과 습관을 조사하는 것으로, 조사 대상의 75% 학생들이 2~3시간씩 온라인 음악을 다운로드 받거나 듣고, 이들중 반이 무료로 음악을 다운로드 받는 것은 불법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한 얘기겠죠?) 또, 50%이상이 소니 PS2를 가지고 있고, 3분의 1이 xbox를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다고 합니다. 68%의 학생들이 myspace나 xanga나 facebook에 홈페이지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myspace,xanga,facebook없이는 학생..
마이크로소프트사, 1년안에 백만대 팔겠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브라이언 리 (MS 엔터테인먼트 그룹 부사장) 왈, "Zune의 발표이후 시작은 좋았다. 정말 놀랍다고 생각한다. 이 시장의 리더가 되기 위해서 zune을 세계로 팔 것이다." NPD 그룹에 따르면, Zune은 발표후 며칠동안은 2위를 차지했으나, 바로 5위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문제의 넘버 2 글은 이미 한번 언급한바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글을 언급하기 전에, 지금 얼마나 팔았는지 얘기를 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밝히는게 더 보기 좋은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1년안에 백만대 파는건 좋은데, 지금까지 몇대나 팔았는지?) 근데, 1년동안 백만대라면, 그리 큰 목표는 아니군요. http://biz.yahoo.com/ap/061206/micr..
1.8인치 100기가 드라이브가 별로 의미가 없어 보이긴 하지만, 애플 아이팟에 들어가는 크기의 드라이브라는 겁니다. 현 아이팟의 최대 용량은 80기가 비디오 아이팟입니다. 따라서, 얼마후 자연스래 100기가 아이팟이 나온다는 얘기가 되겠습니다. 얼마후가 언제냐? 도시바는 내년 1월부터 이 드라이브 생산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도시바는 이 드라이브를 일반인들에게 직접 팔지는 않을 것이고 다른 제품의 내장 파트로만 공급할 것이라고 합니다. (더 풀어서 얘기하면, 아이팟용 하드디스크로만 공급하겠습니다. 뭐 이런 얘기입니다. 물론, 도시바 하드는 아이팟 말고도 많은 제품에 쓰입니다.) http://www.infoworld.com/article/06/12/05/HNtoshiba100gbhdd_1.html
벤큐에서 뮤직큐를 발표했습니다. 아이팟 셔플이랑 비슷한 크기로 마치 밀리터리 덕태그나 지포라이터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입니다. 외관은 알루미늄/마그네슘 제질이고, 목걸이, 키체인으로 가지고 다닐 수 있는 크기입니다. 용량은 512메가 /1기가이고, 512메가 가격은 88달러, 1기가는 가격이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microSD 카드 슬롯이 있어 추가 메모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여자를 위한 로고와 남자를 위한 로고가 별도로 준비되었다고 합니다. 남자는 '강철날개', 여자는 "마법의콩" 의 그림이라고 하네요. 메탈 이어폰 체인이 포함되어 있고, 중국은 12월 15일부터 판매가 된다고 합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뭔가 문구도 넣을수 있을거라고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답니다. 가격이 좀 세긴한데,..
http://money.cnn.com/2006/11/29/technology/personaltech/zune/?postversion=2006112912 http://www.sfgate.com/cgi-bin/blogs/sfgate/detail?blogid=19&entry_id=11374 다음의 두 원문은 MS의 June 플레이어가 판매된지 사흘정도동안 MP3 플레이어 시장에서 넘버2를 차지했다는 얘기입니다. 이런 기사의 제목으로 제가 적은 제목도 보이더군요. NPD 그룹이라는 시장전문 조사기관에서 뽑은 데이타를 가지고 작성된 글입니다. 고작 4일가지고 이런 글이 나올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아시다시피, 애플의 아이팟은 70%의 시장점유율을 가지고 있고, Sandisk의 Sansa던가요? 요 제품이 9%정도..
세계 최대 소매점 체인인 월마트가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영화/TV 프로그램을 다운로드 받을수 있고, DVD 구입자들에게는 좀더 저렴하게 다운로드를 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가격은 2불(포터블용)에서4불(하이브리드-컴퓨터,포터블)정도로 책정될거라고 합니다. 기존 다른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랑은 좀 다른 개념인데, 같은 영화의 DVD를 구입하면 저렴하게 같은 영화의 다운로드 파일을 구입하는 것인가 봅니다. 이게 베타 서비스 기간만 그런건지 정식으로 이런 서비스 개념으로 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래의 예가 좋은 예가 될수 있겠습니다. 수퍼맨 DVD를 구입하면, 수퍼맨 영화의 다운로드 파일은 2~4불정도로 포멧에 따라 달리 다운로드 구입을 할 ..
월 9.95달러를 내면, 온라인 월드에서 디즈니의 케릭터로 살아갈 수 있는 게임입니다. 디즈니에서 내논것으로 디즈니의 캐릭터를 그대로 골라 쓸 수 있습니다. 애들과 가족용으로 만들어진 멀티 플레이어 온라인 게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온라인 게임 캐릭터가 천 5백만개라고 하는군요. 물론, 특별맴버로 가입하면, 한 유저당 6개까지 캐릭터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애들을 이런 온라인 게임으로 인도하는 디즈니도 참 대단하네요. http://www.toontown.com/
저처럼 가끔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계신 분들 계실겁니다. 맥테크 매거진(맥용 개발자 잡지)에서 MacForge 맥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4만개를 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MacForge.net은 공개 프로젝트 커뮤니티외에도 개발관련 기술적인 커뮤니티로도 쓰이고 있는데, 앞으로도 좀더 편하게 쓸수 있도록 싸이트 자체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http://macforge.net/ 이 한 싸이트에만 4만개라니, 많긴 많네요. 이 싸이트는 맥테크 매거진에서 운영하는 곳입니다.
디지타임스에 따르면, 애플과 뷰소닉이 17인치 와이드 LCD 모니터를 준비하는거 같다고 하는군요. 2007년 1사분기나 올해 말쯤 나올거 같다고 합니다. 17인치 4:3모델과 비슷하고 패널 커팅 효율이 더 좋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기사가 맥미니트에 실렸는데, 좀 의아스럽습니다. macminute.com은 보통 확실하고 확인된 기사만 올리는 걸로 유명합니다. 루머에 아랑곳하지 않고 보도 자료 그대로 올라오기 때문에 조만간 나올 이런 기사를 디지타임스에서 가져왔다는것이 좀 이상하긴 합니다. 또, 애플은 일반 모니터로는 20인치 24인치 30인치를 현재 판매하고 있고, 17인치가 들어갈만한 부분이 없긴 합니다. 혹시, 아이맥이 17인치 와이드가 아니었나요? 굳이 들어갈 자리라면 아이맥 17인치 정도가 있겠..
(왼쪽은 기본 백팩,오른쪽은 제가 임의로 한번 칼라값을 찍어 골라본 백팩 스타일입니다) 나이키에서 C.O.R.E 백팩 id라는 사용자가 결정하여 백팩을 만들어주는 제품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이게 웃기는게, 아이팟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백팩의 오른쪽 어깨 위해 키패드가 있어서 볼륨 조정, 트랙 이동, 플레이/멈춤 같은 기본적인 컨트롤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가방안에 아이팟 넣어두고 어깨에서 조절하는 셈입니다. 가격은 105달러부터 시작...(십만원이 조금 넘습니다) 색상, 기능, 아이팟 조절할 수 있는 백팩으로 안전하게 아이팟 넣어두고, 들으라는 겁니다. 여기에 백팩의 등짝 부분에 패드를 넣을 수 있나본데, 시원하고 건조하게끔 해주는 역활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것도 옵션. 아이팟 장착 기..
역시 비즈니스의 세계는 재미있습니다. 오랜 분쟁을 겪은 애플 컴퓨터와 애플 뮤직의 상표권 싸움과는 별도로(물론 최근 싸움은 끝이났습니다. 애플 뮤직의 후속타가 없는 이상은요), 애플 컴퓨터와 영국의 EMI 그룹과 비틀즈의 음반을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추가하는 것에 관한 계약을 최근 마쳤다고 합니다. http://money.cnn.com/2006/11/22/technology/apple_beatles_ipod.fortune/index.htm 여기에 U2 팟 처럼 스페셜 에디션 개념으로 비틀즈팟 에디션에 대한 것과 아이팟 광고용으로 비틀즈의 음악을 쓰는 것에 대한 가능성도 보인다고 합니다. 어차피 올 연말은 U2와 레드 아이팟을 밀어줘야 하니, 내년쯤에 선보일듯 합니다. 비틀즈팟이라....좋네요.
iMac: $898-$1958 MacBook: $998-$1398 .Mac: $68 iPod Nano (except Reds): $138-$228 iPod: $228-$318 Wireless Mighty Mouse: $58 Shure earphones: $78-$238 Contour iPod Cases: $14-$24 Belkin TuneBase FM: $58 JBL On Stage Micro: $78 JBL Spot Speakers: $108 LaCie Hard Drives: $148-$888 Incase Sling Pack: $48 Xtreme Mac Micro Memo Voice Recorder: $48 Sonic Impact Video-55 Display: $238 Nike+iPod Sport K..
애플인사이더에서 애플 차세대 OS인 레퍼드의 최신 빌드 스크린샷 몇장을 올렸습니다. 통상 애플이 지난번 발표한 레퍼드 프리뷰정도면 사실 다 만들어진 상태라고 봐도 좋을정도의 단계입니다. 따라서, 내년 1월까지는 보통 tweak 단계를 거치는데, 버그 잡고 인터페이스를 좀더 보완하거나 하는 그런 마이너 업데이트 기간입니다. 이 기간이 끝나면 포장하고 정식 버전 발표후 판매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나와도 버그는 또 수백~수천가지가 돌아다닙니다. 애플내부에서도 OS 출하전 가이드라인이 있겠지만, 보통 버그가 큰 무리가 없는 범위내에서 일정수 이상만 pass하면 그대로 출하하는 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정식버전이라도 완벽한 OS가 아니라는 것이지요. 잘 느끼지 못할뿐이고, 나중에 쓰다보면 나오는 그런 사소한 ..
머큐리뉴스에 따르면, 팜 CEO인 에드 콜리건씨가 애플의 루머 제품에 대해 언급한 내용이 있어서 옮깁니다. http://www.mercurynews.com/mld/mercurynews/news/columnists/16057579.htm 요약하자면, 콜리건씨는 애플이 스마트폰 시장에 진입할 가능성에 별로 걱정하지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우리는 좋은 폰을 만드는 것에 대해 몇년을 노력했고, 배워왔습니다. PC 쪽 사람들은 이렇게 하기 정말 힘들것이고, 이쪽시장으로 들어오진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즉, Palm은 오랫동안 스마트폰에 대해서 연구와 개발에 힘써왔고, 이쪽이 그리금방 들어올만한 시장도 아니고, 다른 분야의 회사들이 들어오기 쉽지 않을테니, 시작하진 않을꺼라는 뭐 그런 얘기인듯 합니다) 이 아저..
소니는 결국 올해안까지 40만대 미국 보급의 목표를 이룰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카프만 브라더스 이퀴티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Todd Mitchell씨가 오늘 리서치 노트에서 견해를 밝혔습니다. 물론, 다른 애널리스트들도 당초 예상보다 물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네요. 물론, 소니 대변인인 킴벌리 오츠먼씨는 이메일로 " 우리는 가능하고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계속 리테일러에게 ps3를 공급하겠다"라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여기에 유명한 얘기가 나옵니다. "매일 비행기로 ps3를 공수하여 백만대를 올해안까지 공급하겠노라" 역시 몇대를 런칭시 내놨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베이에서는 5000달러까지 ps3가 팔린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애널리스트들이 자주 쓰는 방법중 하나가 가게에..
델은 자사의 가장 큰 LCD 30인치 모니터를 업데이트했다고 합니다. 3007WFP-HC라는 모델인데, 색상의 정확성이 개선되어 사진쪽 작업을 위한 최고의 모니터 환경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픽셀 응답시간은 8ms, 카드 리더기, 4포트 2.0허브, 스피커 바가 포함된다고 하네요. 2006년말 1700달러에 제공할것이라고 합니다. (그래봤자 내년이군요. 컬러쪽이 개선된거 같은데, 보통의 LCD 모니터는 72퍼센트 NTSC gamut이 일반적인데, 이 모니터는 92퍼센트까지 끌어 올렸다고 합니다)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06/11/14/dell.3007wfp.hc/
어떤 이유에서인지 Adium을 써야 하시는 분들 계실걸로 압니다. msn 메신저가 짜증나거나 그럴경우 Adium으로 가시더군요. 1.0 베타 스크린샷이 나왔습니다. http://www.adiumx.com/blog/2006/11/adium-10-beta-14-screenshots-run.php 그리고, 역시나 비디오/오디오는 Adium에서 기대하지 말라는 얘기도 하더군요. http://www.adiumx.com/blog/2006/06/setting-expectations-voice-and-video.php 기술적으로 힘드니, 잘하는 분들 있으면 연락달라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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