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영화 50만 카피와 ABC TV 프로그램 천2백만개의 카피를 iTunes Store에서 판매했다고 합니다. 영화는 9월 중순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TV 프로그램은 2005년 10월부터 판매하기 시작했었구요.http://media.seekingalpha.com/article/20296 생각보다 영화 판매가 그리 빨리 늘지는 않네요. 아마도 영화가 많지 않고, 음반보다는 비싸기 때문에 그렇지 않나 합니다. 아무래도 하드디스크 용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버리니 구입자들도 백업을 하지 않으면 고민되겠지요. 얼마전부터 Cars 가 발매되었습니다. DVD와 iTunes에서도 판매를 하더군요.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유니버셜 그룹에 준 미디어 플레이어가 팔릴때마다 조금씩 비용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합니다. 즉, 플레이어 판매금의 일부를 음반사랑 쉐어하게 된다는 얘기지요. 이미 음반사에서도 이전에 아이팟 판매대금의 일부를 나누자라는 음반사들의 얘기를 묵살한바 있고, 현재는 아이팟 판매는 애플이 가져가고, iTunes의 음악 판매는 음반사가 가져가고 있습니다. 음반사의 논리는 이렇습니다. 우리가 만든 디지탈 미디어로 플레이어의 음악을 들려주니, 수익의 일부는 음반사의 몫이 아니냐? 하는 겁니다. 애플은 반대를 했고, MS는 승락을 했습니다. 후발주자인 MS의 행보치고는 상당히 거칠게 시작하는군요. 애플도 이젠 쉽지 않겠습니다. MS가 음반사들에게 이렇게 잘해주는데.... http://biz.yahoo..
http://www.engadget.com/2006/11/06/microsofts-xbox-live-video-hdtv-and-hd-movie-downloads-for-you/ 잘하면, iTV 스펙이 바뀌겠군요. 역시, MS가 뛰어줘야 애플도 긴장을 하겠네요. iTV에 하드디스크 들어가고, 직접 iTunes Store접근하면서, 가격은 99달러정도 할때... xbox360보다 유리할텐데요. 애플로서 위안을 삼을만한건 xbox360에 아킴보세탑기기가 장착되어야만 된다는거. (아킴보 세탑기기가 무료일까요?) 게임 다운로드 받느라 20기가 하드 다 채운 분들에겐 비디오 구입이 이만저만 고민되게 만든다는 거.(뭘 지워야할지...)아니면, 100달러짜리 20기가 하드디스크 또 구입하거나... ms가 이길려면, 하..
속도 태스트해볼만한게 역시 Distiller밖에 없네요. 어떤분이 발매되자마다 다운로드 구입을 통해 구매했다고 합니다. 태스트는 Distiller 7 (로제타)와 Distiller 8(UB)버전으로 진행했고 아래와 같습니다. 463메가짜리 ps파일로 시간을 재는 방식으로 했다고 합니다. 동일한 모델의 하드웨어에서 Distiller 7: 87 seconds (00:01:27)Distiller 8: 29 seconds (00:00:29)언뜻 보면 3배정도 속도의 차이를 볼 수 있겠네요. http://www.xlr8yourmac.com/index.html#S21967
이런거 모으시거나, 프린트로 걸어두시는 분들을 위해 링크를 겁니다. 애플의 꽤 오래된 포스터 이미지입니다. 좀더 좋은 퀄리티를 원하시는 분들은 해당 웹싸이트 운영자에게 메일을 보내주시면 pdf로 된 포스터 크기를 보내준다고 하는군요. 웹싸이트에 걸어논 이미지도 꽤 큰 편입니다. 아래로 주욱 내려보니, 옛날 생각이 나는군요. http://www.aresluna.org/attached/computerhistory/articles/macintosh20yearslater
NVIDIA가 PortalPlayer를 인수했다는 소식입니다. 생각보다 잔잔하게 쇼킹하네요. PortalPlayer는 휴대용 기기의 멀티미디어 담당 칩을 만드는 회사로 관련 기반의 기술이 상당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한때 애플의 아이팟을 위해 엄청난 칩을 공급했기도 했었고, 지금도 일부 제품은 이 회사의 칩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회사는 199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인수가격은 PortalPlayer 주식은 1주당 13.50달러로 계산 현금으로 지불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대략 인수가격은 357밀리언 달러정도가 될거라고 합니다. (한국돈으로는 3천5백억원정도겠군요) 팔릴것이라는 것은 애플에서 약간 비껴 나간 후부터 생각은 했었지만, 그게 NVIDIA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오히려 삼성같은데서 구입할 ..
스티브잡스의 실패작 큐브맥... 사실 멋진 모양을 가지고 야심적으로 만든 큐브맥이긴 하지만, 시대를 잘못 태어나버린 불운의 매킨토시이기도 합니다. 디자인은 앞서가지만, 다양한 큐브맥 파트들이 애플의 기대를 못따라갔고, 거기에 큐브 케이스의 미세한 갈라짐현상(사실은 그건 아니었는데, 언론의 풍파를 맞고 그렇게 되어버렸죠)때문에 바로 단종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베이에서는 비싼 가격으로 아직도 중고가 판매되고 있더군요. 큐브맥의 또 하나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확장성 문제...결국 시간이 지나면서 큐브용 파트들이 꾸준히 나왔기에 이것역시 문제가 아닌 시기 상조였습니다. 차라리 지금 맥미니를 큐브맥에 담아주었으면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근데, 그걸 애플이 아닌 mod작업으로 성공하신 분이 있어 화제입니다. ..
어도비에서 "약속대로" 애크로벳 8 프로페셔널을 발표했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통합 문서 솔루션으로 프로페셔널 가격은 449/159달러(업그레이드) 스텐다드 버전은 299/99달러(업그레이드) 로 책정되었다고 합니다. 다른거 다 제쳐두고 유니버셜 바이너리로 개발된 어도비의 첫 정식 버전으로서 자리매김이 가능하리라 보입니다. 12월 초에 만날수 있다고 합니다. http://www.adobe.com/aboutadobe/pressroom/pressreleases/200611/110206Acrobat.html
http://yahoo.reuters.com/ 일본의 오리콘이 PC 음악 다운로드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공식발표했습니다. "애플 아이튠스의 첫 희생양이 되겠습니다." 라고로이터에서 전하는군요. "음악 인기 차트의 퍼블리셔로 알려진 오리콘사는 다운로드 시장에서 발 빼는 대신, 휴대폰 음악 다운로드와온라인 뮤직 스토어(CD/DVD판매)에 집중하겠다고 합니다. 사실 일본에서는 PC에 음악 다운로드 받는거 보다 휴대폰에다운로드 받는게 더 인기가 있나 봅니다. "아이팟의 인기를 어찌할수가 없었습니다" 오리온의 공식대변인의 말입니다. p.s 근데, 애플이 또 휴대폰 음악 다운로드 시장으로 진입할 예정인데, 이럴땐 또 어찌 할려고? 애플은 2007년 애플 메이드 휴대폰을 필두로 이쪽으로 바로 iTunes Store에서..
바로 아래 맥북의 랜덤 셧다운을 펌웨어로 수정할 수 있다는 글을 올린바 있습니다. 사실, 이문제는 초기 구입자들에게 생겨난 문제로 요즘 9월 이후 물건엔 이상이 없다는 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찜찜합니다) 하여간, 파트 교환으로 고치든, 펌웨어로 고치든 이 문제는 이제 거의 해결점을 찾아간듯 합니다. (아래 말씀드렸지만, 펌웨어로 고칠만한 성질은 아닌듯 하지만, 펌웨어로 된다니, 믿어봐야죠. 하드웨어의 성능을 좀 누그러뜨려서 개선한듯 보여집니다.이는 개인적인 생각이고 이와 관련한 글들이 보이면 나중에라도 포스팅 하겠습니다.) 이제 그럼 맥북 문제가 해결되었느냐? http://discussions.apple.com/thread.jspa?messageID=3409154#3409154 http..
어도비는 역시 어도비 랩을 통해서 Soundbooth(사운드부쓰)를 발표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오디오 만들고 편집을 하는프로그램으로 이번 라스베가스 Max 2006 어도비 유저 컨퍼런스에서 첫 발표를 했습니다. 맥과 윈도용이 있습니다. http://labs.adobe.com/technologies/soundbooth/ 공교롭게도 애플 소프트웨어와 겹칠 소프트웨어들이 앞으로 많아지겠군요. 애플과 어도비의 예술 전문 소프트웨어들의 영역에서 한판 대결을 하겠군요. 그러면, 소비자들은 좀더 좋은 소프트웨어를 쓸수 있어 좋겠습니다. 역시 애들(어도비,애플)은 싸우면서 커야....
매해 열리는 애플 엑스포중 가장 늦게 열리는 엑스포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매년, 애플 엑스포 답게 뭔가 새로운 것은 없고 기존 발표된 것들 전시만 하는 행사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애플의 최근 리비전된 맥북프로가 전시되었으니, 그래도 관람자들이 심심치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유럽 본사가 런던에 있으니, 아무래도 규모는 그리 작진 않겠네요. 그래도,매해 열리는 순서는 파리 엑스포 다음 런던 엑스포더군요. 아래 사진들이 올라온 곳이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가장 눈에 띄는 건, 빨간색이네요. 그리고, 아가씨 팔뚝에 붙은 아이팟 셔플입니다. 생각보다 작진 않네요. ^^ http://www.macitynet.it/immagini/visitaconnoi/macexpolondra06/appl..
Max 2006 어도비 유저 컨퍼런스에서, 맥용 Flex Builder 2를 발표했습니다.어도비의 플렉스 빌더 2는 유니버셜 바이너리로 인텔/PPC 모두 지원합니다. 역시, 맥용 플렉스 빌더 2 이클립스 프러그인도 어도비 랩에서 준비를 해뒀다고 합니다. "어도비는 백만명의 플렉스 개발자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맥과 리눅스쪽도 지원을 하게 되어, 어도비는 어떤 플렛폼이든지 쉽게 웹 개발이 가능토록 하려고 합니다. 플렉스 쪽도 작지 않은 시장이군요. 어도비도 맥/리눅스쪽까지 준비를 해주다니... http://labs.adobe.com/
애플이 얼마전 자사의 아이팟 중 9월 12일이후 비디오 아이팟에 바이러스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고, 애플 지원 페이지에 바이러스 삭제를 위한 안내를 올린바 있습니다. 저도 그 얘기를 전한바 있고요. 문제는 그 안내문을 적으면서 몇줄 남긴 글이 결국 불씨가 되었습니다. http://www.apple.com/support/windowsvirus/ As you might imagine, we are upset at Windows for not being more hardyagainst such viruses, and even more upset with ourselves for notcatching it. 문제의 글은 바로 위 부분이고, MS 윈도우 시스템이 그런 바이러스 문제에 지대로 대처를 못한다는 것에 ..
위베택(WiebeTech) 새로운 eSATA 익스프레스 34 호스트 카드 발표 WiebeTech은 오늘 TeraCard eSATA Express34 호스트 카드를 발표했습니다. 가격은 119.95달러. 맥북프로같은 ExpressCard 슬롯이 있는 기종에 이 카드를 꼽아, eSATA 포트를 추가로 연결할 수 있게 해주는카드입니다. 2개의 SATA 드라이브에 3.0Gbps속도를 제공하며, SATA 1과 호환되고, 드라이버는 Mac OS X /Window 2k/XP/server 2003 용으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http://www.wiebetech.com/products/TeraCard_Express34.php 스몰트리(Small Tree)에서 기가빗 이더넷 34mm 익스프레스 카드 발표 Small Tre..
타겟(전국 체인 리테일 스토어: 월마트와 비슷합니다)에서 스토어에서 DVD로 파는 가격보다 더 좋은 조건으로 다운로드 영화를애플이나 다른 회사에 제공하는것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고 합니다. (좋은 표현으로 바꿔봤지만, 사실 영화사에다가 경고를 한셈입니다) 타겟은 미국내 15%의 DVD를 팔아치우는 제법 큰 전국 스토어입니다. 이런 스토어 체인에서 이런 언급을 했다는 것은영화사들도 무시못할 겁니다. 이렇게 많이 팔아주는데, 영화 다운로드 서비스때문에 아무래도 DVD판매에 지장을 주겠지요. 하여간에 영화사가 좀더 좋은 가격 조건을 주지 않으면, 타겟은 DVD 비즈니스 투자를 재고할 것이라고 합니다. (판매를 줄여가거나 매장에 DVD를 빼겠다는 얘기인가요?) 요즘 보면, 타워레코드 스토어들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팟 판매량과 iTMS(아이튠스 스토어) 다운로드 수에서도 기타 다른 서비스및 mp3플레이어와의 격차가 좀 많이 벌어졌습니다. 파이퍼제프리(PiperJaffray)라는 시장조사/투자 기관에서 진행하는 정기적인 10대 고등학생들 상대의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1년에 2번씩 , 벌써 12번째라고 하는군요. 어떤 mp3 플레이어를 소유하고 있는지? 아이팟 79% 소니 5% 델 2% 아이리버 2% 샌디스크 3% 크리에이티브 2% 기타 7% 앞으로 1년동안 mp3 플레이어를 살 계획이 있는지? 살 계획이 있다 73% 그럼, 뭘 살껀지? 아이팟 76% 소니 8% 델 3% 아이리버 1% 샌디스크 3% 크리에이티브 3% 기타 7% 그럼 얼마 예산을 쓸껀데? 100달러 미만 24% 100-200달러 사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새로 발표한 Zune의 가격과 발매 일정이 공식적으로 공개되었습니다. 가격은 249.99달러. 판매는 11월 14일 미국에서 판매에 들어갈것이라고 합니다. iTMS에서럼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marketplace라는 온라인 음악 서비스를 시작할 것인데, 음원 가격은 곡당 99센트로애플의 iTMS의 시작 가격과 동일합니다. xBox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와 비슷하게 지불 방법을 사용할 것이고, 신용카드 없이선불카드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네요. 애플도 역시 이 방법으로 스토어에서 선불카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애플과 좀 다른 방법으로는 정기구독으로 14.99달러만 내면 2백만곡중 원하는 곡을 들을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RealNetworks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아이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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