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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여기저기 줄서고 기다리는 분들이 계신데, 처음 구입한다라는 의미외에 상품을 나눠주나요?
그런것도 없을거 같은데, 뉴욕 애플 스토어에 여러명 있고, 비교적 큰 애플 스토어에 돗자리 깔고 기다리는 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이폰 구입을 원하신다면, 그냥 토요일에 가셔도 되고, 일요일에 가셔도 되고, 아무때가 가셔도 될거 같습니다. 

워낙 많은 물량을 공급하기 때문에, xBox 360, PS3, Wii처럼 물량 부족은 일어나지 않으리라 보입니다. 좀더 자세히 얘기하자면, 애플 스토어는 총 164개, 각 스토어당 1500대를 준비했다고 합니다. 애플 스토어에서는 일인당 2개까지만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여기에 AT&T 스토어는 미국 전역에 1800개가 있습니다. 여기서는 한명당 한개만 구입할 수 있고, 비교적 큰 애플 스토어들은 좀더 많은 물량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참, AT&T 스토어는 60~80대를 준비할 것이라고 합니다.

즉, 애플은 첫날 풀 물건이 400,000 대 이상이 될 것이라고 하네요.

또 다른 소식(주장)으로는 AT&T 스토어는  8GB 50개, 4GB 40개의 총 90대를 첫날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 오더 가능한지는 발표가 안됐는데, 금요일 자정이 지나면, 애플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판매가 될 것같다고 합니다.

499달러, 599달러의 아이폰을 첫날 400,000대를 판매하고, 계속 애플은 물건을 빠르게 공급할 준비를 마친것으로 전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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