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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이폰 6와 iOS 8, MacOS X 요세미티 뉴스로 매킨토시 하드웨어 정보가 그리 많지 않습니다.


 iPhone, iPad, Mac Buyer's Guide: Know When to Buy


맥루머스에서 제공하는 구매 가이드인데, 하드웨어의 주기가 어느정도 되었는지, 평균 어느정도인지, 어떤 뉴스가 있었는지를 한눈은 아니고 두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는 섹션이 있습니다.


애플의 대표 상품인 아이폰/아이패드는 그렇다쳐도, 맥북프로, 레티나 맥북프로, 맥미니, 아이맥은 저사양 하나 발표한거 말고는 별로 없습니다. 애플이 맥 하드웨어 회사였는지 까먹을 정도입니다. 거기에 모니터나 애플 TV는 2년 넘은게 아직도 최근 모델입니다.


최근에 맥프로와 모니터를 구입했는데, 여기서 보니 모니터는 "구입자제"상태로 되어 있더군요.


이번에 맥프로를 구입하면서 맥북에어에서 맥북프로로,  맥미니도 교체할 예정이었는데, 이렇게 단종직전의 모델들이라 지갑을 열기 쉽지 않습니다.


보이는 문제는 인텔 칩의 개발, 출하 지연이고, 다른 이유로는 아무래도 매출의 반 이상이 아이폰에서 나오고 있고, 삼성과 구글 등의 상당한 경쟁자들과 함께 계속 싸워 나가야 하니, 모든 집중을 여기에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오랜만에 업데이트된 하드웨어를 기다리게 만드는군요. 요즘들어 이렇게 맥 하드웨어 발표가 늦어지는것 같습니다. 현금 130조씩 쌓아놓는 돈 많은 회사에서 이젠 좀 빠르고 공격적인 모습좀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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