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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에서 참 재미있고 창의적인 제품들을 많이 내놓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됐는데 이번에는가장 작은 케이블+베터리 기기를 발표했더군요. 


사각형 모양에 크기가 매우 작아 바지 동전 주머니에 쏙 들어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이런 사이즈에 성능이 어느정도가 되는지가 관건인데 저렇게 실처럼 감기는게 기존에 없기에 케이블이 독특한게 눈에 띄고요.  베터리 자체는 800 mAH라 정말 아이폰 5s의 30%정도만 충전된다고 하네요.  따라서 그리 큰 충전 효과는 보기 어렵습니다. 여자친구랑 전화하다가 아슬아슬하게 베터리가 남았을경우외엔 이걸 달아서 몇시간 더 쓰겠다는 욕심은 버려야 합니다. 웹싸이트에서는 3.5시간 더 쓸수 있다고 하는데, 글쎄요. 어떻게 쓰냐에 달렸겠죠.  그러나 맘편하게 쓰긴 힘든 제품입니다. 


JUMP is automatically ready and charged.


충전은 그냥 usb 포트에 케이블로 이걸 전화기 연결하면 충전도 싱크도 됩니다. 아이폰에 충전되고 얘도 충전이 되니 아이폰이 충전다 되면 얘도 충전이 다되는 방식입니다. 물론 얘만 꼽아둬도 충전은 되겠고요. 90분 충전하고 아이폰에다 얘를 연결해 아이폰을 충전하는건 35분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Extra power on the go


작고 좋지만 아무래도 뭐가 저렇게 가지고 다니는게 맞는지 여전히 의문입니다. 

1월달에 퀵스타터에 나와 주목을 받았고요. 6월달에 나왔습니다.  가격은 49.99달러.


지금 산 베터리도 많아서 이걸 오더해야 하나 생각은 들지만, 새로운 아이폰이 생길때 그때 필요하면 고려해봐야겠습니다.


http://www.nativeunion.com/us/jcable-l.html#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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