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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때, 애플은 교육 시장에 상당한 노력을 했었는데, 한동안 가물가물하다가, 이제 다시 빛을 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애플은 이쪽 시장에 새로 임원급을 데려왔었고, 시간이 지나 좋은 결과를 갖게 되었습니다.


"애플은 2007년 고등교육용 랩탑의 1등 공급자가 되었다라는 연락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제 델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

라고 애플의 CCO 팀쿡씨가 지난번 골드만삭스 투자 심포지엄에서 밝혔습니다.

이는 2006년에 비하면 많은 성장을 한 셈이고, 예전 100개의 칼리지에서 40% 학생이 델 노트북을 사겠다라고 밝혔고, 21%만이 맥 노트북을 사겠다라고 했던것에 비하면 놀라운 성장이 아닌가 합니다.


데일리 프린스턴에서의 리포트에 의하면,  40%의 학생과 교직원이 맥을 개인 컴퓨터로 사용하고 있고, 이는 4년전에 10%가 맥을 사용하고 있다라고 밝힌것에 비하면, 꽤 높은 비율로 증가했으며, 계속 이 수치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교내 컴퓨터 판매도 PC보다 맥이 더 많이 팔리고 있고, 60%의 학생이 맥을 골랐으며, 이는 2006년(40%)에 비해 판매비율이 늘었다고 합니다. 보통 학생들은 델, IBM, 애플의 노트북중 하나를 고르게끔 되어 있다는군요.


이밖에도, 파이오니어 프레스에 따르면, 다트머쓰에서는 55%이상의 신입생이 맥을 골랐고(2005년엔 30%), 버지니아 대학에서는 20%이상이 맥을 선택(2006년엔 17%), 코넬에서는 21%가 네트웍에 맥이 물려 있다고 합니다. (2000-2002년엔 5%)

따라서, 학교에서의 맥 마켓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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