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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논란이 되는 "900만대"입니다. 애플이 아이폰을 주말 3일간 900만대 팔았다고 공식적으로 얘기한바 있습니다. 예상을 뒤엎는 결과가 애널리스트들은 그 통계가 잘못됐다 실질적으로 아이폰 5s는 500만대 팔았다 뭐 이런 저런 얘기가 흘러나옵니다.

이번에는 모바일 통계를 가지고 분석을 진행하 Localytics라는 곳에서 내놓은 리포트를 보면, 각 나라별로 런칭 주말기간동안의 아이폰 5s/5c 사용자들을 보면, 중국은 일반적으로 저가격인 아이폰5c가 많이 팔릴줄 알았는데, 아이폰 5s가 많이 팔려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폰 5s가 91%를 차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듯 대부분의 다른 나라에서도 아이폰 5s의 비율이 아주 높습니다. 영국의 경우가 69%의 아이폰 5s 사용률로 가장 낮게 나타나왔고, 미국의 경우 76%의 아이폰 5s 사용률을 보여줍니다.

이걸로 골드 아이폰의 판매율을 알 수는 없지만, 아무래도 아이폰 5s도 만만찮게 많이 팔린것이 아닌가 합니다.

혹시, 아이폰 5s를 샀는데 인터넷을 열심히 썼거나, 아이폰 5c는 사고서 그냥 전화로만 사용했거나, 이럴수도 있을까요? 상상입니다.

애플의 공식 발표 이후, 분석가들보면, 500~600백만대 예상하고서 서로 싸우는 형국인데, 모델도 여러가지이고, 런칭하는데 여러 나라들이 더 참여했으니, 판매가 올라가는 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아이폰 5c는 빼고 아이폰 5s만 계산해야 한다는 분석가도 있고, 900백만대가 다 팔린건 아니다라고 하는 분석가도 있는데, 아이폰 5c는 준비를 하기 쉬웠던 거고, 아이폰 5s는 아무래도 부품 조달이 조금 어렵지 않았나 예상을 해봅니다. 그런데, 그것도 아닌게, 우주회색이나 은색은 그래도 드문드문 스토어에 있으니, 금색칠이 어려웠던게 아닌가 생각도 하게 됩니다.

 

78% of new iPhones sold globally are iPhone 5s models | TUAW - The Unofficial Apple We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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