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T, 애플폰 발매정보 요청 수, "백만개"를 넘겼다.

AT&T의 무선통신분야의 자회사인, 싱글라 와이얼리스에서 애플이 아이폰 전화기를 발매하게 될때 추가 정보를 받고 싶은분? 하고 메시지를 보냈더니, 백만명의 이용자가 "정보를 보내달라"라는 요청에 응했다고 합니다.

즉, 발매후 구입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관심이 있으니 발매정보를 보내달라라는 설문지에
OK 했다는 얘기입니다. (관심이 있는 분들이 많게는 백만명가까이 된다는 얘기입니다)

아직은 프리 오더를 받고 있지는 않지만, 싱글라웹싸이트에는 발매즈음 정보를 받고 싶다면, 이메일을 남기라는 페이지는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http://yahoo.reuters.com
(URL은 간단하지만 직접 링크를 걸어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애플폰 초기 물량은 상당히 빨리 팔릴거라 보여집니다. 바로 그 이후가 문제인데, 빨리 제품 순환을 해낼수 있을지가 관건이겠네요. 전화기쪽은 제품 순환이 빨리되어야 하는데, 애플은 아무래도 속도쪽으로는 좀 느린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저는 가격 반토막날때쯤 구입하려 합니다. 아니면, 애플TV처럼 무한확장이 가능하다면 그때는 앞뒤 안가리고 지금 휴대폰 던지고, 바꾸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