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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설문조사에서 재미있는 내용이 있어서 옮겨봅니다. WWDC 중에 개발자를 상대로 설문조사를 했는데, 아이폰용 소프트웨어의 가격은 평균 3달러나 미만 정도가 될 것이고, 대부분은 무료로 공급될 것이라고 하네요.
개발자들의 50%는 아이폰용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것이고, 그 나머지 반은 아이폰/아이팟터치/맥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할 것이라고 하네요.
많은 개발자들이 소위 "엔터프라이즈용 애플리케이션"과 오락용, 위치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합니다.
즉, 게임 같은 것들은 9.99 달러 정도 책정되고, 상업용 소프트웨어들이 유료화 될 것이고, 웹싸이트를 이용하는 아이폰용 소프트웨어들 대부분은 무료로 공급될 것이라고 합니다.
소식이 맞다면, 아이폰/아이팟터치 사용자들은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AppleInsider | WWDC survey suggests 70% of planned iPhone apps may be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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