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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Back! 레퍼드와 아이폰 개발 툴킷 이야기

weenybee 2007.10.18 18:55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정신도 없었고, 글 쓸 맘이 나질 않더군요. (기다리신 분들도 계셨고, 그런가보다하는 분들도 계실것 같네요)

이미 10월은 레퍼드가 나오는 달입니다. 26일인가요? 열흘정도 남았고, 가격은 늘 그렇듯 129달러로 책정되었습니다. 이상한게, Up To Date 프로그램이 레퍼드 페이지의 전면에 링크가 걸리지 않았더군요.
그래서 찾아봤더니, http://www.apple.com/macosx/uptodate/ 이곳이고, 10월 1일부터 구입한 분들에 한해서라는 글을 봤습니다. (나오기 26일전에 구입한 분들만 가능하다는 소리입니다. 역대 OS중 이렇게 가장 짧은 업그레이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처음봤습니다. 아시다시피 애플은 OS 업그레이드라는 것이 없습니다. 그냥 정품 풀 패키지를 구입해야 합니다. 물론, 버전은 일반용, 패밀리용만 있습니다)

300가지의 기능이 바뀐다고 합니다. 구구절절이 적어놨더군요.
http://www.apple.com/macosx/features/300.html
위의 내용을 가지고 순위를 매겨 바꿔 봤습니다.

iChat (24)
Universal Access (17)
Mail (15)
Preview (14)
Safari (13)
iCal (12)
UNIX (12)
Time Machine (11)
International (11)
Security (11)
Xcode 3 (10)
DVD Player (10)
System (9)
Terminal (9)
Finder (8)
Photo Booth (8)
Spotlight (8)
Printing (8)
AppleScript (8)
Parental Controls (7)
System Preferences (7)
Automator (7)
TextEdit (7)
Boot Camp (7)
Dashcode (7)
Screen Savers (6)
Desktop (6)
Fonts (6)
Front Row (5)
Graphics & Media (5)
Spaces (5)
Dictionary (5)
Instruments (4)
Imaging (3)
Quick Look (3)
Dashboard (3)
Networking (2)
Address Book (2)

위의 내용을 보면, 아이챗이 수퍼맨으로 바뀐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장 많이 바뀌었습니다.
스티브잡스가 초반에 얘기했던 "일급비밀"이 보이나요? 알렉스 목소리가 설마 일급비밀은 아니겠죠?
Alex라고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목소리로 애플이 아주 신경써서 만든 기술로 태어난 아저씨 목소리라고 합니다. 빨리 읽어도 똑똑하게 발음을 해준다고 합니다.  이것을 잘만 이용하면, 택스트북 한권을 이 아저씨 목소리로 읽어달라고 할수도 있겠네요. ( 아가씨 목소리가 더 좋은데...)

애플의 300가지 기능을 얘기하는 것은 여러 블로그나 다른 싸이트에서 알려진 내용을 언급하려는 것이 아니고, 그것을 쓰기 위한 메모리의 증가와 하드디스크 추가와 새 OS때문에 늘어날 네트웍 트래픽이 걱정된다는 얘기를 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애플은 당연히 초반 OS의 특징이 될 메모리 누수와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간의 호환성 문제를 겪을 것이고 저역시 재미로 쓰다가 때가 됐다라고 생각될때 바꾸려고 합니다.


아이폰 개발 툴킷.
역시 잡스가 손을 들었습니다. 바이러스와 보안 문제로 휴대폰내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사양추세라고 하긴 했는데, 워낙 늘어나는 불법 써드파티 애플리케이션들때문에 잡스 역시 그냥 정당하게 툴킷을 제공하겠노라고 공고했습니다.  무에서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유틸리티들이 나왔습니까?  애플은 불법 소프트웨어와 불법 서비스 해킹이라는 두가지 문제를 해결하느라 매번 고생했는데, 심카드쪽 해킹은 막고 소프트웨어 개발은 합법화하기로 맘을 먹었습니다.
당연히 그리로 갈 것으로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이제 막 휴대폰 내놓은 회사가 무슨 정신이 있겠습니까? 휴대폰 뿌리기도 바빠 죽겠는데, 휴대폰 소프트웨어 개발 툴킷까지 포장해서 내놔야되는 상황까지 맞이했습니다.  애플이 혼자 소프트웨어를 다 개발하고 조금씩 조금씩 발표할려고 했다가 아이폰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의 활약으로 그냥 OS와 보안만 신경쓰면 되는 환경을 갖출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은 휴대폰 만들어야지 소프트웨어 만들어야지 얼마나 정신이 없겠습니까? 이젠 참신한 소프트웨어들이 햇빛을 보게 생겼으니, 내년부터는 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손가는대로 적었습니다.
지금도 다소 바쁘긴 하지만, 틈틈히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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