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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hone Explorer - 2.001 

 

별도로 USB 드라이브를 가지고 다닐 필요없이 이런거로 그냥 사용해도 좋겠네요. 무료고, 다만 유틸리티를 설치해야 USB 드라이브 모드로 쓸수 있는것과 OS 통으로 넣어서 부팅용으론 안된다는 것외엔 대용량 파일 들고다니기엔 좋겠습니다.


Neu - 파인더에서 바로 원하는 파일 포멧 생성
실행하면 메뉴바에 Neu 아이콘이 등록되고 여기서 원하는 파일 포멧을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Create document 기능인데 이것보다 Create  and Open document로  바로 바로 문서 생성해서 열어 작성할 준비를 해줍니다.  무료이고, 파일 위주로 문서만들기 좋아하는 분들은 유용하리라 보입니다. 네, 무료 맞고요.

 Calibre - 0.7.9
집에 소니 이북리더를 하나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 맥용 소니 이북리더 관리 프로그램이 나오기 전까지 이걸 사용했었는데, 아이패드가 나오니 다 무용지물이 되었습니다. 문서를 읽기 위해 가공을 해야한다는게 얼마나 부질없는 짓이었던가? 그러나 가끔 소설을 이걸로 읽습니다. 장시간 읽기에는 아이패드보다 이게 훨씬 좋더군요. 다 재쳐두고 글 한자 한자 읽어내려가는 건 아이패드보다 이게 덜 피로합니다. 부담도 없고요. 따라서 소설 넣어 볼때는 Calibre를  쓰는데,  꾸준이 업데이트가 되네요. 공개라 무료고...


P.S 애플이 최근 아이폰4 범퍼 무료및 리펀드 행사를 열었는데, 9월 30일까지 한정 행사입니다. 그럼 그 이후는 어쩔꺼냐 해서 함 두고 보겠다라고 했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아마도 그 이후 안테나를 몇개 더 쑤셔 넣어서 어디를 잡든 바가 줄지 않는 패치 아이폰 4가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대량 리콜때문에 패치 아이폰 4가 나오지 않는다면 아마 아이폰 5가 일찍 나올수도 있을거라는 거에 소중한 1표 걸겠습니다. 즉, 내년 초에 다른 이름의 아이폰 5가 나오지 않을까요? 핵심 기능은 "아무대나 잡고 누르던 가리던 더이상 데쓰그립, 데쓰 드롭은 없다" 요게 메인 테마가 되겠네요.

애플 니네가 좀 억울하겠지만, 니네 제품이 다른 제품보다 좀더 심하니, 어쩔수 없는거 아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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