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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어가 독특합니다. 뭐 이 유틸리티 없어도 터미널로 열어 사용자 권한을 바꿔버려도 될거 같긴한데, 이 유틸리티를 쓰면 좀더 쉽게 쓸 수 있습니다.

내 맥을 열어 놓고 누가 내 맥을 쓴다면,,, 근데, 왠만한 맥앱들은 모두 패스워드가 걸려 있다면, 아무래도 몰래 사용이 번거롭겠지요. 훔쳐가면 이런 류 앱은 말짱 꽝입니다. 다 밀고 다시 설치해버리면 될테니까요. 요즘 맥도 아이폰처럼 사용자 한번더 물어보나요? 본인이 맞는지… 없다면 아마 앞으로 기본으로 나올것도 같은데….


하여가네, iLock은 이런류로도 쓸 수 있겠습니다. 아들의 게임 금지. 아들의 웹서핑 금지. 뭐 이런걸로 응용이 가능하겠습니다. 가격은 불행이도 유료고요. 가격은 8유료. 한 16불정도인가요? 요즘?



이걸 쓴다고 안전해지는건 아니고요. 그냥 좀더 불편해지게끔 하는 겁니다. 사파리 맥앱 패스워드 걸면, 크롬 쓸것이고, 크롬도 걸려 있으면, 다운로드 받아 쓸수도 있겠지만, 번거롭겠고요. 아주아주 안전하지는 않다는것만 말씀드립니다. 다행이도, 이 iLock 맥앱에 기능이 몇가지 더 있긴 합니다. 예를들면, 패스워드 걸려있는 앱을 쓰려다가 카메라로 찍어두기도 하고, 로그 파일로 뭔짓을 했는지도 알수 있다고 합니다.


iLo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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