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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마다 업데이트가 될거 같습니다.

오늘 4가지 발표.
첫번째 레퍼드, 5백만개의 카피가 첫 3개월에 전달, Mac OS 10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릴리즈.
Mac OS X의 20%가 레퍼드로 업그레이드
많은 신문들이 찬사.
레퍼드는 개발자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주었고, 오피스 2008도 오늘 쉬핑하고, 가장 최근의 인텔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이라는 것.
타임머신이 노트북 유저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잘 작동도 안되었는데, 새로운 하드웨어를 제공할 예정. 이름하여,  타임 캡슐.

타임캡슐은 에어포트 기능이 들어간 하드 드라이브임 (백업용으로...)
500기가 299달러, 1테라 499달러.


하루에 2만대씩 판매
미국의 스마트 폰 시장의 19.5 %를 아이폰이 채움. (쉬핑후 첫 분기에서..)
2월에 아이폰 SDK를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음.

오늘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선보입니다.
웹클립, 위치가 포함되는 맵, 홈스크린 변경, 여러사람에게 sms 문자 전송...

데모중...
이전에 루머로 돌았던 내용도 포함되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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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클립이라는 것은 아이폰 사파리로 보다가, 원하는 페이지가 있으면, 메일로 혹은 북마크로 혹은 홈 스크린으로 전달해주는 기능을 말하는 거 같습니다. (설명은 안나오네요... )

9개까지 저장 가능하고, 웹페이지의 상태까지 기억해둔다고 합니다. (줌 해서 봤던 내용이면 북마크로 열었을때도 그대로 그 상태로 보여준다고 합니다)

위치정보+맵
이전에 나왔던 my Location 기능으로 내 위치를 찾아서 원하는 위치까지 찾을 수 있는 기능입니다.
결국 이번에 업데이트가 되나 봅니다.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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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이폰 업데이트를 배포한다고 합니다.


아이폰 터치.
아이폰 터치에는 5개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배포한다고 합니다.
메일, 주식정보, 노트, 날씨, 맵.
(이로서 아이폰과 비슷해지겠습니다만? 20달러의 업그레이드 비용을 받는다고 합니다.)

새번째, 아이튠스.
저번주까지 40억곡을 판매했고, 2천만곡을 크리스마스 하루에 판매했다고 합니다. (신기록)
1억 2천5백만개의 TV쇼를 그동안 팔았고, 7백만개의 무비를 팔았습니다.
경쟁자보다는 많이 팔았지만, 기대만큼은 아니었습니다.

아이튠스 대여 서비스.
    Touchstone, Miramax, MGM, Lionsgate, Newline, FOx, WB, Disney, Paramount, Universal, Sony 등 모든 영화 배급사가 함께 하기로 했습니다.

천개의 영화가 준비될 예정이고, 이 영화들은 DVD발매 30일 이후가 되는 영화들이라고 합니다.
발매후 30일 후에 대여서비스 목록에 올라올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맥/PC/아이팟/아이폰등에서 볼 수 있고, 바로 볼 수 있으며,  30일 안에, 하루 볼 수 있다는 군요.
가격은 2.99달러 (올드무비), 3.99달러 (새 릴리즈 무비)
미국내에서만 가능하고, 해외는 나중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아이팟과 아이튠스를 업데이트해야 할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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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애플 TV는?
애플TV는 이제 맥/PC에 상관없이 바로 대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DVD퀄리티 HD+돌비 5.1의 영상을 대여 할 수 있다고 합니다.


HD 무비 대여.
4.99달러. 100개 타이틀 준비 예정.
애플TV의 성능이 약간 개선될 것 같은데, 아직 명확하지 않네요.
일단, 포드케스트, 플리커 닷맥, 유튜브 비디오, 애플 TV에서 음악과 비디오 구입이 가능.
무비는 돌비 5.1 지원 HD 무비까지 대여 가능하다고 하는게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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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모.


일단, 처음은 레퍼드 얘기, 두번째는 아이폰 얘기, 세번째는 아이튠스 비디오 대여 얘기,
4번째는 새 노트북 얘기가 될 거 같네요.



애플 TV에서는 대여한 목록도 보여주고, 잡스가 지금 시연 중이라고 하네요. 키노트장에는 엄청 빠른 네트웍이 준비되어 있으니, 무비다운로드 속도에 초당 1%씩 받아낸다고 합니다.




애플 TV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제공될 것임. (2주안에..)
애플 TV 가격 내림...299달러에서 229달러. (이런...산지 얼마 안됐는데..)



애플 TV 얘기 끝.
이 아니고, 첫번째로 사인업했던 폭스의 CEO가 나와서 얘기한다고 합니다.
Fox는 애플과 비디오 대여 사업을 논의하고 첫번째로 계약을 맺은 회사입니다.
폭스는 좋은 영화를 만들기 원하고, 그 영화들을 가능하면 많은 분들에게 보여주고 싶다고 하네요.
즉, 공급할 수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비디오 대여 사업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애플은 이를 새로운 방법으로 하고 있고, 대여 모델의 새 장을 열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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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맥북 에어가 나오겠군요.
4번째...
There's something in the air

애플은 그동안 최고의 노트북을 만들었고, 오르는 노트북의 3번째 종류로 이름은 MacBook Air 입니다.



새계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맥북/맥북Air/맥북 프로

많은 사람들은 소니의 TZ 모델이 가장 얇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3lbs, .8-1.2 인치, 11 또는 12인치, 미니어쳐 키보드, 느린 프로세서...


우리는 3lbs면 괜찮은 무게이지만, 다른 면에서는 좀 달랐으면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맥북 Air는 0.16" 에서 0.76"로 얇고, 봉투안에 들어갈 정도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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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인치 와이드 스크린, 자석 래치, LED 백릿, 아이싸이트 내장, 맥북과 같은 키보드, 빛감지 센서 내장, 멀티 터치 트랙패드, 1.8" 하드 드라이브, 80기가 기본, 64기가 SSD 옵션, "비싸지만 빠른 플레시 메모리는 옵션"

1.6GHz 기본, 1.8GHz 옵션, 인텔코어 2 듀오.

애플은 인텔한테 인텔코어 2 듀오 크기좀 줄여달라 요청, 60%정도로 줄였다고 합니다.
프로세서는 동전만큼 얇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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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와트 메그세이트, 1USB 2.0 포트, 마이크로 DVI, 오디오 출력, 802.11n + 블루투스 2.1/ED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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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컬 드라이브 없고, 수퍼드라이브 별매. (99달러).
맥북에어에 딸려오는 소프트웨어로 여러분의 맥이나 PC의 옵티컬 드라이브를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난감)


5시간 베터리 라이프. 2기가 메모리 기본.

가격 1799달러.
오늘부터 주문받고, 2주후부터 쉬핑 시작.
맥북에어 광고...


(결국 1800달러에 +100달러 수퍼드라이브 + 60기가 SSD까지 하면, 맥북프로 가격 나오겠군요)

환경을 위해, 알루미늄 케이스, 박스 크기도 줄이고, 서킷 보드도 BFR 없고, 디스플레이도 환경친화용으로 변경되었다고 합니다. 그린피스때문에 아마 나온 얘기같네요.



애플은 2008년 첫 2주동안, 맥프로 업데이트 발표, 타임캡슐 소개, 아이폰 + 아이팟 터치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아이튠스 비디오 대여 서비스 소개, 맥북에어를 발표했습니다.


Randy Newnam, 아카데미 수상자의 연주로 마지막 2008년 맥월드 엑스포 센프란시스코 스티브잡스 키노트의 텍스트 생중계를 마칩니다. 벌써 3년째 텍스트 중계를 해옵니다.


앞으로도 제 블로그 많이 이용해주시고, 많이 알려주시고, 잠 잘 주무시고, 맥북에어꿈 꾸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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