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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새 휴대폰 2백만대 선주문 얘기가 며칠전 나온거 같던데, 애플은 일요일까지 3일동안 아이폰 3G S (아이폰 3G 빼고) 단일 모델로 백만대 이상을 판매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6백만명의 고객이 아이폰 3.0 소프트웨어를 발표후 5일동안 다운로드했다고 합니다.

잡스 왈, "고객은 선택을 했고, 아이폰이 이겼다" 라고 했다네요.

자세한 얘기는 안나왔는데, 분석가중 한명이 한 50만대 팔꺼라고 했는데, 그거 두배네요. 지역도 더 적고, 사실 특별히 대단한 모델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물론, 애플 스토어나 AT&T 스토어가 그렇게 북적거리진 않았지만, 온라인 판매가 반 이상을 해낸거 같습니다.

팜프리가 나온 마당에 좀더 악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작년 3G 모델보다 더 판매가 좋아졌습니다. 내년이 기대되네요. 화상챗에 실시간 TV 방송만 들어가면 좋을텐데...여기에 색깔이랑 더 많은 용량, 좀더 나아진 베터리, 성능 업그레이드가 되면..... "100 프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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