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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 있어서 이 "런처(Launcher)"쪽 애플리케이션들이 한해에 상당히 많이 나오고 사라지곤 합니다. 물론, 지금은 얼마 안남았는데, 전통과 명성을 자랑하는  Dragthing부터 정말 셀수 없을 정도로 간편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 많은 서드파티 개발자들이 노력해왔습니다.

애플도 독(Dock)이라는 방법으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고, 등록하고 접근하는 방법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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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Application Wizard 역시 대략 3년전인가 4년전인가 처음 써본후 잊어버렸다가 오랜만에 접하는 프로그램으로, 역시 런처 프로그램입니다. 특징으로는 애플리케이션 가리기를 그룹으로 할 수도 있고, 로제타/클래식으로 열기, 백그라운드 애플리케이션 종료 등 자잘한 기능들도 다양합니다. 여기에 싱글 윈도우 모드도 쓸만합니다. 그래서, 쉐어웨어입니다. 좀 쓸만하다 싶으면, 쉐어웨어더군요. 가격은 18달러.

워낙 맥쪽으로는 런처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골라 쓰는 맛이 있습니다. 퀵실버, 버틀러라는 기라성같은 무료 애플리케이션도 있고, 드래그띵이라는 유명한 쉐어웨어도 있으니, 선택의 폭은 다양합니다. 이쪽 애플리케이션으로 대략 100여개가 넘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고 들은바 있습니다. (확실치는 않지만, 정말 많습니다)

http://www.mabasoft.net/products/applicationWizard.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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