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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이 불편하다.
맥을 켜놓고 있던가 해야 충전이 되는데, 보통 맥을 안 쓸때는 잠자기로 해두니 충전도 잘 안된다.

여전히 스피커 볼륨이 작다. (통화시)

사파리 웹브라우저의 탭 갯수는 8개이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탭의 갯수가 많아지면 경고창이 나왔던거 같습니다)

음악 추가시, 수동 플래이리스트 등록이 안된다.
iTunes 프로그램 리셋후 새로운 음악을 자동 싱크하려면, 이전꺼 지우고 다시 자동 싱크하라고 나온다.
(즉, 이전 아이튠스의 음악을 iPhone에 넣어놓고 새로운 아이튠스의 음악을 더 추가하려면, 아이폰의 음악을 지워야 한다)

먼지가 잘 묻고, 뒷면엔 작은 검은 때가 잘 낀다. (보호 커버 착용시)
파워서포트 투명 커버를 아이폰에 착용해놨는데, 작고 검은 얼룩이 생깁니다. (문지르면 지워집니다. 즉 볼마우스 때끼듯 그런 비슷한 류입니다)

커버를 쓰면 독에 충전이 불편하다. (늘 뺏다꼈다 해야 합니다)
이는 모든 커버를 착용했을때 생기는 문제입니다.

이전 악세사리의 절반은 사용을 못한다.
아직 아이팟용 독이나 차량용 케이블에 충전이 되는지 정확하게 태스트는 안 해봤는데 안되는거 같았습니다.

역시 헤드폰 단자가 깊어서 예전 헤드폰들은 사용할 수 없다. (써드파티 제품으로 9.99달러짜리 아답타를 사야 합니다)

약간 어두운 실내에서는 사진 찍는걸 포기해야 한다.

Notes 백업할 방법이 없다. (노트 프로그램의 내용들은 이메일로 보내어 백업하던가 해야지 그냥 두고 restore해버리면 날라갑니다)


그리고, 이전 1.0.2까지에서는 사파리의 잦은 튕김이 말썽이었고, 음악을 틀은 상태에서 사파리 웹브라우저 사용하면, 음악이 좀 있다가 끝나버리는 문제가 생겼었는데, 지금은 일단 사파리가 튕기질 않고 정상적으로 잘 작동합니다. (만세. 이것때문에 그동안 고역이었습니다)

이번 3.7메가의 업데이트로 가장 악질적인 버그가 소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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