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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온라인 오더 포함입니다. 애플도 이런거 참 말을 잘 만드는데 잘 봐야 합니다. "주말 3일동안 900백만대 팔았다" 이는 온라인 사전 예약 받고 금요일날 패키지 도착+금/토/일 주말 판매량입니다. 모르긴 몰라도 리테일 스토어에서 판 물량은 200만대를 넘진 않았을겁니다. 주로 온라인 사전 예약이 대부분이겠지요. 하여간 대단합니다.

그동안 시장조사기관이나 언론은 600만대를 넘지 못할 것이다, 작년 판매량 500백만대를 넘지 못할것이다. 많이 팔리지 않은거 같다. 그랬고요.

제 예상은 800~1000만대정도 될것이다라고 했었죠. 아무리 예측을 못해도 대강 감으로 때려 잡아도 작년 수요는 쉽게 넘을것이라는 예상은 쉬웠을텐데, 이걸 못하는군요.

 

이건 뭐 몇대 팔리든 흥미 진진합니다. 증권가와 언론에서는 별로 많이 못 판거 같다. 여기에 애플을 입을 다물고 있으니 말입니다. 

일본은 무료로 풀고, 중국은 아이폰 5S의 출발이 좋고, 미국도 스프린트나 월마트가 가격 할인 경쟁에 돌입했으니, 제 생각은요. 작년 500만대는 물론, 800~1000만대 예상찍어 봅니다. 

아이폰 5S/5C의 혁신을 떠나서 아이폰 5밑으로 써오신 분들은 모두 교체하지 않을까 가정해 봅니다.

 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 중국, 아이폰 5S 모두 예약 매진 (9/17)

이밖에도 200만대 이상의 iOS가 새 iOS 7으로 쓰이고 있고, 역사상 가장 빠르게 업그레이드된 iOS로 남을 것이라고 하는군요. 아이폰 5s/5c는 미국/호주/캐나다/중국/프랑스/독일/홍콩/일본/푸에토리코/싱가폴/영국에서 동시발매되었고, 예정된 많은 온라인 오더도 계속 이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저희도 2개 모두 교체 예정입니다. 성질 급한 저는 그냥 가장 구입이 쉬운 "우주회색"으로 갈것 같습니다.  어차피 커버 씌우면 뒷면 색깔 뭔지 모르겠지요.

 

Apple - Press Info - First Weekend iPhone Sales Top Nine Million, Sets New Rec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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