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무슨 얘기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과연 함께 할 수 없는가? 라고 대부분들은 얘기하지만, 여기 애플과 MS가 함께 공존하는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맥 비즈니스 유닛 사람들입니다. (Macintosh Business Unit)

약자로는 MacBU라고 합니다. 간간히 들어보신 분들도 있습니다. 이들, 참으로 기구한 운명의 장난이 바로 이곳에 있습니다. 윈도우의 왕국인 이곳에 매킨토시가 널려 있고, 애플 제품을 사랑하고 애플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입니다. 이 분들은 맥용 오피스와 메신저, 한때 인터넷 익스플로어도 만들었습니다.

이 분들이 최근 MacBU 블로그를 시작했다고 알려왔습니다. (물론, 제게 알린게 아니죠)  사실 이분들 원래 MS에서 차출된 분들도 없진 않겠지만, 대부분은 애플이나 매킨토시 관련 소프트웨어 제작에 참여했던 분들이 MS로 이주해서 정착하는 분들입니다.

"MS에서 매킨토시 걸 되기" 라는 글로 MacBU 블로그를 시작을 했습니다. 
MS의 월급을 받고 애플을 즐기는 분들의 이야기입니다. 예전 MacBU 오피스 사진이 실린바 있는데, 윈도우가 안보이더군요. 오피스내에 매킨토시도 거의 백대는 넘어보였습니다.

http://blogs.msdn.com/macmojo/archive/2006/08/30/732232.aspx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3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