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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 Odessa에서 컨셉드로우(ConceptDraw) 프로젝트 3를 발표했습니다.
프로젝트 관리 소프트웨어로 공히 윈도우/맥용 모두 제공됩니다.

거의 대부분이 새로 디자인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크리티컬 패스 관리(Critical path management) 도 추가되었고요. 프로젝트 계획을 짜는데 좀더 효율적인 부분들을 많이 개선했다고 합니다. 맥유저로서 가장 큰 장점은 UB로 발표되었다는 것입니다.

가격은 199달러 (업그레이드는 99달러)입니다.

http://www.conceptdraw.com/en/products/project/main.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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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류의 소프트웨어는 MS의 소프트웨어처럼 넘버 1 소프트웨어가 사실 맥에는 없습니다만, 그래서 그런지 상당량의 자잘한 소프트웨어들이 많이 나와 있습니다.

개인용, 시간관리용, 지출관리용, 각종 사무실에 맞는 프로젝트관리용, 옴니 플랜, fastTrack 스케줄이라는 프로그램도 있고, 하여간에 별의별 소프트웨어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한번 시간나면, 번개불에 콩구워먹듯 한번 정리하겠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좋은 소프트웨어가 나와줘도, 사람들의 인식이 불편할것이고 불필요하다고 느낀다는 것입니다.  즉, 소프트웨어 깔아도 안 쓰는 문제가 아니고, 회사 전반적인 분위기의 문제겠지요. 그럼 또, 회사에서는 "우리의 문제가 아니고, 클라이언트의 문제다"라고들 합니다. 클라이언트가 이랬다저랬다 하기에 우리도 시간에 쫓끼고 이런거 할 시간 없다라고 합니다.
그럼, 클라이언트는 "우리만의 문제가 아닌 한국의 문제다" 라고들 합니다.

뭐, 이래라 저래라 하기 힘든 문제이니, 요만큼만 얘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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