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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 오버, 참으로 현재의 OS에서 다른 OS를 사용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계속 되어 오고 있는 가운데, 또 하나의 자리를 차지할 만한 프로그램입니다.

맥에서만 예로 들면, 애플에서는 부트 캠프를 제공하여 다른 파티션에 Window OS를 설치하여 원하는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쓸수 있게끔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필요할때마다 재시동해야 합니다.

이걸 귀찮아 하는 분들은 패럴럴스(Parallels)에서 제공하는 맥용 패럴럴 데스크탑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맥에서 돌아가는애플리케이션안에 윈도우 OS를 설치하고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류로 VMWare가 있습니다. MS로인수된 VirtualPC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이것도 귀찮다하시는 분들, 앞으로의 대안은 바로 CrossOver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쓰고 싶은데,윈도우 OS없이 맥OS안에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이지 않습니까? 필요한 것만 설치해서쓴다....그러나, 현재는 영어이외의 언어를 무참히 깨지고, 실행속도도 떨어집니다만, 그래도 나름대로 호환성은 상당한가 봅니다.

앞으로 지켜볼만한 애플리케이션이 아닌가 하네요. 베타까지 왔으니 조만간 정식 버전이 나올거 같습니다. 프리 오더 받고, 가격은원래 60달러가 될 것이고, 현재는 40달러만 받는다고 합니다. 물론, 정식으로 무료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고, 15개월 지원에구입비도 좀 덜 받는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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