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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자회사 "파일메이커"사에서 Filemaker Go를 내놨습니다. 아이폰용, 아이패드용으로 두가지를 내놨는데, 가격은 각각 19.99달러, 39.99달러입니다. 이게뭐냐하면 파일메이커로 만든 레코드를 보고 편집하고 검색할 수 있다고 하네요.

Filemaker Go

Filemaker Go for iPad

사실 굉장히 좋은 애플리케이션인데 그냥 퍼스널 DB개념으로만 발전이 되네요. 물론 비즈니스용으로도 쓰이지만 아무래도 좀 아쉬운건 아쉬워요. 차라리 웹 애플리케이션 서버로도 좋은데 좀 기능이 많이 미약하지요.

 

또 안테나게이트 이후 여러 악세사리 싸이트에서 범퍼 관련 할인, 키트를 계속 내놓고 있습니다.

Bumper Trade-In Program 범퍼 트레이드인 프로그램을 내놨는데, 쓰고 있는 범퍼 케이스를 보내면 5달러 할인을 해준다고 하네요. 근데, 이게 별 쓸모없어 보이는게, 이미 산 범퍼는 리펀드해준다고 하니 굳이 여길 이용할 필요가 있나 하네요.

 

Proporta – Quality Smartphone Cases, Cables, Screen Protectors and other Accessories. Specialises in iPad, iPhone, HTC, Blackberry, GPS, Netbooks and eReaders 이곳은 아이폰 안테나 킷을 파는 곳입니다. 아이폰 4 주변을 따라 보호 필름을 붙이는 키트입니다. 별의 별 키트가 계속 나오리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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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sion of Ideas | Special 여기도 쉬핑비만 주면 싸이드 베젤 커버를 무료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1.50달러. 전체 케이스를 사면 역시 싸이드 베젤 가격 10달러를 물론 할인 해주고요.

 

 

애플이 최근 새로운 코덱을 준비하는게 아닌가하는 루머가 돌기 시작했습니다. 현 H.264의 단점인 하드웨어 CPU를 많이 소비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BBC에서 만든 Dirac를 바탕으로 애플은 하이엔드급 코덱을 위한게 아닌가 한다네요. 아직은 초기 루머라 좀더 지켜봐야할 거 같습니다.

Hardmac.com : Le "Macbidouille" in English - [Rumor] Apple Working on a New Video form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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