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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에서 워낙 쉐어웨어라는 시장이 협소하다 보니, 이런 식이 최근 유행하게 되었습니다. MacHeist 역시 이번이 3번째인가 4번째정도가 되는데, 이밖에도 MacUpdate에서 하는 이벤트도 있습니다. 이는 하루에 하나씩 한 애플리케이션을 골라 세일을 진행하기도 하고, www.maczot.com 에서도 애플리케이션을 골라서 세일을 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장 큰 혜택을 주는 이벤트로 역시 MacHeist가 있는데, 워낙 세일 폭이 커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문제는 12개를 주는데, 과연 내게 다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인가 생각하게 되고, 결국 하나의 애플리케이션 가격으로 12개를 주는 셈이니 내가 좋아하는 애플리케이션이 하나라도 있다면, 카드 결제를 하게끔 합니다.

이번에도 12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총 가격은 286달러 정도이고, 이걸 모두 49달러에 제공한다고 합니다.


MacHeist » Bundle-1.png

눈에 띄는 애플리케이션은 Devonthink personal이고, 결국 이것 때문에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 일주일 이벤트이고 현재 668개의 카피가 팔렸다고 합니다.

MacHeist » Bu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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