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xio, Cruch 살짝 리뷰

록시오사의 크런치는 동영상 컨버팅 프로그램입니다. 이런류가 맥에도 상당히 많습니다. PC에서는 국내의 곰 플레이어 개발사에서 내놓은 곰 인코더를 많이 사용하는데, 반해, 맥에서는 핸드브레이크, 비주얼허브 등등의 프로그램들이 존재합니다.


여기에 DVD레코딩 소프트웨어 전문 록시오가 처음으로 내놓는 크런치는 동영상/DVD의 소스를 애플TV/아이폰/아이팟 용으로 컨버팅할 수 있습니다. (PSP는 없네요)

버전 1.0답게 기능은 거의 없습니다. 단순 컨버팅을 해주는 버튼과 DVD의 모든 자료를 옮길수 있는 옵션만 존재합니다. 자막과 함께 컨버팅하는 것도 아직 없습니다.


반대로 별다른 셋팅없이, DVD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동영상을 손쉽게 컨버팅할 수 있습니다.
인터페이스는 기존 록시오 토스터 인터페이스고, 프로그램도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가격은 39달러로, 비주얼허브보다는 비쌉니다.

앞으로는 핸드브레이크, 비주얼허브, 크런치  요정도에서 경쟁을 하지 않을까 합니다.

http://www.roxio.com/enu/products/crunch/mac/overview.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