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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ast를 모르시는 분들은 PC에서 네로라는 디스크 레코딩 프로그램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레코딩의 거의 종합 선물세트격인 네로와 맥킨토시쪽에서는 거의 네로와 비슷한 성능을 내는 토스트가 있습니다. 물론, 기능적으로는 네로가 더 뛰어날지도 모르겠습니다.

네로나 토스트의 장점은 새로운 미디어가 나오면 바로 그 미디어에 레코딩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것입니다. 토스트 역시 아직 맥에서는 애플의 공식 지원도 없는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지원하여 그 미디어에 레코딩을 해줍니다.

맥에서는 HD-DVD와 블루레이의 공식 지원 얘기는 아직 없고, 그나마 애플에서 문서로 블루레이를 지지한다 정도의 메시지만 밝힌 상태입니다.

역시 애플리케이션으로도 HD-DVD를 레코딩해줄수 있는 프로그램은 아직 없으며, 블루레이 디스크를 사용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그나마 이 토스트밖에 없습니다.


토스트가 한때 장안의 화제였던 넘버원 레코딩 프로그램이었는데, 요즘은 맥에서도 기본으로 레코딩을 해주고, 관련 애플리케이션들도 많이 나온상태이고, 결정적으로 요즘 토스트 프로그램 자체가 워낙 버그가 많아 쓰기 힘들정도로 문제가 많기에 많이들 안 쓰더군요.

그래도, 맥에서는 빨리 빨리 지원해주는 프로그램이라 없어지지만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http://www.roxio.com/enu/products/toast/titanium/overview.html

애플에서도 조만간 블루레이 탑제 맥이 나오겠지요. 결국 시간이 해결해주긴할껀데...
아무래도 빨리 나와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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