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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뉴스

WWDC 2008 잡스 키노트

weenybee 2008. 6. 10. 02:36
늦었지만, 진행합니다.

현재까지는 아이폰 관련 애플리케이션 소개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세가 Super Monkey ball - 100개의 레벨 준비. 가격은 9.99달러.

이베이 - 이베이는 자사의 옥션기능을 아이폰에서 수행하는 모습을 데모하고, 5주전에 개발되었다고 하네요. 이베이의 기능들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Loot 이라는 위치기반 소셜 네트웍 서비스인데, 아이폰 유틸리티를 데모하고 있습니다. 현재 자신의 친구들이 어디에 있는지 맵에서 알려준다고 합니다. 각 유저 프로필에서는 어디에 있었는지에 대한 로그와 유저가 보낸 사진들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다른 플랫폼과 잘 작동되고, App스토어가 생기면 무료로 배포한다고 합니다.

TypePad - 블로깅 소프트웨어로 자신의 블로그에 사진과 함께 블로깅을 쉽게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아이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보내거나 그것들을 모아놓은 갤러리에서 골라 보낼 수 있습니다.
App 스토어에서 무료로 공개합니다.


이번엔 AP 통신.  (Associated Press)에서 발표할 차례입니다.  모바일 뉴스 네트웍이라고 불리우는 이 소프트웨어는 AP통신에서 제공하는 소식을 비디오와 사진을 곁들여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역시 사진과 텍스트를 곁들여 소식을 전해줄 수 있다고 합니다. (자신이 직접...리포팅하는 것이겠죠).
이 소프트웨어 역시 무료로 App 스토어에서 제공될 것이라고 하네요.


다음은 Pangea 소프트웨어. 아이폰용으로 2개의 게임을 포팅했고, 첫번째 게임은 물리 기반의  Enigmo,  또 하나는 Cro-Mag Rally라는 3D 레이싱 게임입니다. 아이폰이 핸들이 된다고 하네요.
두 게임은 모두 App 스토어에서 각각 9.99달러로 판매.

다음은 Band. 영국 독립 개발사입니다. (장안의 화제였던 음악관련 소프트웨어입니다)
Virtual Piano, Drum, 12-Bar blues, bass를 포함한 패키지입니다. 소리역시 훌륭하고, 플레이한 것을 녹음해둘 수 있습니다.

다음은 MLB.com (메이져리그 베이스볼 싸이트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스포츠 소식을 라이브로 자세한 스코어와 함께 보여준다고 합니다. 여기에 리얼 타임 비디오 하일라이트를 경기가 끝나고가 아니고, 바로바로 플래이 후 보여준다고 합니다. 역시 App 스토어 오픈시 추가될 것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Modality.
2개의 의학관련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합니다. 첫번째로 신체의 각 기관 이름을 외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소프트웨어이고, App 스토어 런칭 후 몇주안에 수많은 애플리케이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의학관련 소프트웨어는 MIMvista. 엑스레이 사진을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하네요. 터치 스크린의 장점으로 확대 축소 스크롤이 쉽다고 합니다. 3D 라이브 렌더링된 이미지도 보여주고 App 스토어가 열릴때 선보일 것이라고 합니다.

마지막 데모.
Digital Legends 는 3D 판타지 어드벤처 게임을 개발했고, OpenGL과 터치 컨트롤로 개발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모바일 게임보다 더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 게임은 9월에 발표 예정.


이로서 모든 데모는 종료.
애플은 그간의 요청중 가장 많았던 백그라운드 지원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애플은 이를 해결하고자 했습니다.  베터리 라이프와 퍼포먼스의 하락을 야기하는 백그라운드  지원은 잘못된 것이고, 애플은 좀더 나은 방법을 찾았는데, 푸쉬 알림 서비스를 개발자들에게 제공하고자 합니다.
프로그램을 종료할때, 애플은 해당 서버로부터 아이폰에 업데이트를 알려줍니다. 개발자들의 서버는 애플에 알려줍니다. 이 업데이트는 베지, 사운드, 커스텀 메시지가 포함됩니다. 이는 하나의 커넥션과 매우 확장이 좋습니다.
이 기능은 9월 전까지는 힘들고, 개발자들에게 곧 알려줄 것입니다.


잡스, 아이폰 2.0 소프트웨어의 기능을 소개합니다.  라이브 검색을 지원하는 연락처 검색, iWork 문서 지원,  Office 문서 지원, 벌크 메시지 삭제/이동, 이미지 저장 기능, 과학용 모드가 들어간 개선된 계산기,  parental 컨트롤,  여러 언어 지원.

iPhone 2.0 은 7월 초에 제공, 아이폰 사용자는 무료, 아이팟 터치 사용자는 9.99 달러로 업그레이드 가능.

App 스토어. 무선 다운로드 지원, 자동 업데이트, 개발자가 가격 결정, 70% 개발자의 몴, FairPlay로 보호, 무료 소프트웨어에 대해서는 무료.

62개국에서 사용가능, 10메가 이하는 Wifi없이 전화망으로 다우로드 가능, 이상이면, Wifi나 iTunes를 통해 가능.

Enterprise는 App 스토어에서 자사의 직원들에게만 배포도 가능. 직원들은 아이폰 인증을 받아야 하고 받고나면 그들에게만 배포가 가능. 물론, 자사의 인트라넷에서만 다운로드 가능.


이번엔 좀 새로운거 소개.
MobileMe.
필립 아저씨 등장.
ActiveSync - 푸시 이메일, 연라거, 칼렌다. 모든것들이 최신으로 업데이트, 어디에 있든지...
모든것들이 아이폰-맥-PC를 통해 싱크되고, 데이타들이 서로서로 싱크가 되며, 모든것들이 "공기 (무선)"를 통해 작동되고, 변화된건 즉시 보여준다. 맥용 메일, 아이칼렌더, 주소록과 윈도우의 아웃룩과 작동된다.
놀라운 웹 2.0 애플리케이션은 마치 데스크탑에서 쓰는 것처럼 모든 데이타와 작동된다.
메일, 연락처, 칼렌다, 갤러리 애플리케이션들은 뛰어나고, 사진도 공기를 통해 역시 싱크됩니다.
아이디스크(iDisk)가 me.com과 연결됩니다.
필이 데모를 합니다.
(무슨 얘기인지 정신없으실텐데,  닷맥 업데이트 얘기인거 같습니다. 즉, 아이폰-맥-PC의 개인 일정, 정보 데이타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개하는 내용입니다. )


메일 애플리케이션.
일반 메일 에플리케이션같이 리사이징,  여러 메시지 선택, 빠른 답장 기능이 들어 갔다고 합니다.

연락처 애플리케이션.
라이브 검색, 구글 맵과 연동

칼렌다.
iCal처럼 작동되는거 같습니다.

갤러리
아이포토처럼  라이브 썸네일 확대, 드레그앤 드롭등이 된다고 하네요.

아이폰의 푸시 이메일처럼 웹 인터페이스에서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또 웹에서 칼렌다를 업데이트하면, 바로 아이폰으로 업데이트가 된다고 하네요.

60일 무료 트라이얼 제공, 닷맥에 mobileme 로 대체되고, 기존 사용자들은 모두 이걸로 업그레이드가 된다고 합니다.

아이폰 첫번째 생일에 대해 잡스가 얘기합니다. 아이폰이 발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고, 90% 사용자가 만족을 한다는 것과, 98%사용자가 온라인 브라우징을 하고 , 94% 사용자가 메일을 쓰고 있고, 90%사용자가 텍스트 메시징을 사용하고, 80% 사용자가 10가지 이상의 기능을 쓰고 있다는 결과를 얘기합니다.



애플은 다음과 도전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3G 네트웍 지원, 엔터프라이즈 지원,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지원, 더 많은 나라로 아이폰 공급.

3G 아이폰을 소개합니다.
더 나은 베터리 라이프 (300 시간 스텐바이, 5시간 3G 통화시간, 5~6시간 고속 브라우징, 7시간 비디오, 24시간 오디오) ,GPS 탑재.

엔터프라이즈 지원.
완전 내장,옵션으로 끌 수 있음.

써드파티 소프트웨어 지원
옵션으로 끌수 있음.

더 많은 나라 언어지원.
70개국 지원. 옵션으로 온오프 가능


가격
예전 8GB 아이폰 599->399로 내렸는데,

3G 8GB 아이폰 199달러로 시작.
3G 16GB 아이폰 299달러. (흰색 추가)

3G 22개국에서 7월 11일날 판매.




나머지는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급한 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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