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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거라고는 직접적으로 얘기는 않지만, 사실 저 내용이라것을 주장하는 표현입니다.
한 싸이트에서 iTunes 7 애플리케이션의 내부 스트링(에러메시지)을 살펴보다가 다음과 같은 내용을  찾았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은 iTunes내의 에러메시지  목록입니다)

"4301.022" = " ^0 was not copied because the video format is notsupported by the mobile phone ^1 .";"4301.043" = "Are you sure you want to manually manage music and videoson your mobile phone? You will need to manually eject your mobile phonebefore it can be disconnected safely.";"4301.045" = "Are you sure you do not want to manually manage music andvideos on your mobile phone? All existing content on the mobile phone^1 will be replaced with content from your iTunes library.";4301.043 메시지를 보면, 휴대폰에서 음악과 비디오를 관리하고 싶냐? 라는 메시지가 보입니다. 문제는 현재의 모토롤라 iTunes 관련 휴대폰들이 비디오를 지원하지 않으며, 앞으로의 모토롤라 휴대폰이 비디오를 지원하거나, 애플의 휴대폰이 이를 지원하는게 아닌가 하는 루머입니다.

사실, 애플의 휴대폰이 발표되면, 모토롤라와 애플과는 발표후부터 좀 관계가 썰렁해질 것이고, 당연 모토롤라에서 애플의 iTunes 폰에 더 신경쓸 것 같지는 않겠네요.(모르죠, 비즈니스라는게 얼굴 붉힌다고 거래를 안하는 것은 아니니...)

어쨌튼, 내년 애플의 iPhone(가칭)이 나온다면 아이팟처럼 대박나거나 Cube처럼 쪽박차거나 둘중 하나겠지요. 애플도 이를 염려해서 안전 노선쪽으로 변경하는듯 보입니다. 최근 직접 휴대전화 서비스를 진행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기존 사업자를 통해 들어가려는 움직임이 보였으니까요. 물론, 모토롤라 UI 디자인이 아닌 애플의 하드웨어/UI 디자인이니 디자인 하나는 심플하겠지만, 애플 특유의 제품 마감역시 걱정이 되긴 합니다. 아이팟 처음 나왔을때 베터리 문제로 소송당했으니, iPhone 처음 나오게 되면 또 무슨 문제가 생길까요.

2007 애플의 시선은 아무래도 휴대폰쪽으로 기울어지는듯 보입니다.
http://www.gizmod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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