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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은 독일입니다. 독일 콜로네에서 이번달 열리는 포토키나 트레이드쇼(사진 관련 행사인듯 보입니다)에서 애플은 맥월드에 초청장을 보냈나 봅니다.
(초청장 보낼때, 비행기표/숙박권까지 보내주면 좋을텐데...) 행사의 내용은 역시 늘 그렇듯 알리진 않았지만, 초청장 이미지에서 보듯 사진관련 이벤트로
진행할 것을 암시합니다. 애플은 사진관련 프로그램인 어퍼쳐라는 소프트웨어가 있는데, 이 소프트웨어의 버전업을 알리는 행사가 아닐까 합니다.

근데, 이 소프트웨어 하나 알릴려고 초청장을 보냈을까 하는데에 또 루머가 시작됩니다.
애플은 사실 관련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나 뭐 하나 요 근래 발표할 만한 것이 없기에 맥북/프로의 CPU 업그레이드 발표가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을
갖게 합니다. 사실 매롬이 나왔는데, 애플도 같은 돈 내고 이 CPU를 그냥 지나칠 이유가 없기 때문에 아마도 소규모의 스펙 업그레이드를 그날 발표하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애플이 이 전시회에 참가한다는 것 자체가 아마 이번이 처음이거나 아니면 몇번 안될거 같은데, 이 행사에서 뭔가 큰걸 발표하지는 않을것이라는게 중론입니다.
포토키나 행사는 2년마다 열리고, 어도비, 캐논, 니콘 같은 뭔가 사진에 관련된 회사들은 모두 참가하는 큰 행사입니다.

반전에 반전은 이번 포토키나 쇼에 미국애플과 독일 애플이 공동으로 준비한다는 겁니다.
어퍼쳐는 작년 10월에 처음 데뷰했다는군요. 위에 처음이거나 몇번 안될거 같다고 얘기했는데, 작년 어퍼쳐 데뷰면 포토키나 쇼엔 애플로서는 처음이겠군요.
아니면, 애플 독일의 작은 부스로 참가를 했었거나요.

http://www.macworld.com/news/2006/09/14/photokina/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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