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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는 음악 비즈니스의 전략 변경에 따라, 자사에서 진행중인 구독형 음악 서비스를 접고, 모든 서비스 가입자를 랩소디 아메리카로 돌리기로 했다고 합니다.


구독자들은 매달 5.99달러에서 8.99달러의 비용을 내고 사용해왔는데, 랩소디(리얼과 MTV네트웍)에서의 비용은 매달 12.99달러부터 시작한다고 하네요.

야후는 무한 구독자들에게는 랩소디 서비스로 이주를 시킬 것이고, 제한된 기간동안 야후로 지불했던 비용 그대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끔 할 것이라고 합니다.  (잠시동안 말이죠)

이번 이주에 대한 양쪽 계약은 알려지지 않았고, 야후는 얼마나 많은 가입자가 있는지조차 언급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렙소디에 의하면 2.75밀리언 (275만명)의 전세계 가입자가 있다고는 합니다.

야후 뮤직은  뮤직 비디오, 인터넷 라디오, 음악 다운로드 서비스를 계속  유지 시킬 것이고, 구독자들을 언제 이주시킬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즉, 야후 뮤직은 매달 가입자 부분만 털어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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