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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가 포토샵과 프리미어 엘레멘트 새버전을 발표했습니다. 그냥 포토샵이 아니고 간소한 버전의 포토샵 엘레멘트와 간소한 버전의 프리미어 엘레멘트 버전 12를 내놨습니다 특별히 모바일 환경에 맞게 모바일과의 결합에 아주 중점을 두었다고 합니다.

포토샵 엘레멘트는 사진을 위한 것이고, 프리미어 엘레멘트는 비디오 편집을 위한 것이지요. 아, 애플로 따지면, iPhoto와 iMovie정도 되겠군요.

이 두버전은 어도비 클라우드 포토 저장 솔루션인 Revel을 통한 모바일 앨범을 제공하고요. 어떤 디바이스에서든 Revel에 저장된 사진과 비디오를 엑세스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두 소프트웨어 편집하면 클라우드 서버랑 바로 자동으로 싱크되고, 공유도 간편해졌다고 합니다.

두 소프트웨어는 각 100불의 가격으로 어도비 싸이트에서 판매되고, 이전 버전은 80%만 받는 다고 합니다. 번들 가격은 150달러. (업그레이드 번들은 120달러) 어도비의 Revel은 iOS용도 있고,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50개의 포토 또는 비디오를 매달 업로드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개평) 모바일을 생각한다면, 요즘은 찍는 기기에서 편집하는게 대세인 만큼, 데스크탑에서 별도로 200달러씩 줘가면서 큰 편집도 아닌 자잘한 편집을 위해서 할 사람은 얼마나될까 생각을 합니다. 매달 50장 포토나 비디오를 업로드할 수 있다는 Revel도 요즘 시대엔 좀 거리가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이긴 합니다. 물론 매달 6불 내면 언리밋 업로드가 가능은 합니다. 어도비도 애플처럼 소프트웨어 개발은 능통한데 유독 서비스엔 약한 면모가 있습니다.

Photo editor software, video editor software | Adobe Photoshop Elements 12 & Adobe Premiere Element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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