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WC, 블루레이 드라이브 판매 개시

맥용 주변기기 판매업체인 OWC에서 오늘 OWC Blu-ray 내외장 드라이브를 판매한다고 합니다. IDE/ATAPI 베이를 가진 맥이나  윈도우에 모두 호환되고, 외장으로는 Firewire/USB 포트를 지원한다고 합니다.

Media		Write		Read
BD-R (Single Layer/Double Layer)		2x		2x
BD-RE (Single Layer/Double Layer)		2x		2x
BD-ROM		N/A		2x
DVD-RAM		5x		5x
DVD-R (Single Layer/Dual Layer)		4-6-8x(SL) / 4x(DL)		8x
DVD-RW		4-6x		8x
DVD+R (Single Layer/Double Layer)		4-6-8x(SL) / 4x(DL)		8x
DVD+RW		4-6-8x		8x
DVD-ROM		N/A		8x
CD-R		12-16-24x		32x
CD-RW		12-16x		24x
CD-ROM		N/A		32x

Blu-ray 드라이브는
Blu-ray와 기존 미디어들을 읽고 쓸수 있다고 합니다.
Blu-ray의 장점을 살려서 고용량 (50기가)를 사용할 수 있고,  소프트웨어로는 아까 설명했던 토우스트 8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가격은 내장 559.99달러부터 외장 649.99달러까지라고 합니다. 드라이버 자체는 파나소닉 제품입니다.

http://eshop.macsales.com/shop/optical-drives/Blu-Ray/

이러니, 애플에서도 선뜻 맥프로나 다른 맥에 기본으로 제공을 못하겠네요. 가격이 500~600달러를 하니....맥미니 가격의 드라이브를 제공하긴 힘들겠죠.

다만, 옵션으로라도 블루레이 드라이브를 제공하는게 어떨지....물론, DVD Player 프로그램이 블루레이를 지원해야 겠고, 하드웨어도 지원을 해야겠죠.

아마도, 지금 블루레이를 달아도 바로 맥에서 블루레이 미디어 영화를 볼 수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블루레이 뷰어가 없으니까요.



오늘 이상하게도 블루레이 얘기를 두번이나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