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미국 시간으로 지금 월요일 9시 18분입니다.
조금 있으면 10시부터 1시간 반동안 미국 서부 센프란시스코의 모스콘 센터에서 개발자들을 모아놓고, Mac OS X 10.5의 소개와 아이폰, 그리고 감춰진 무언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혹시, 이 블로그에서 감상 준비중이신 분들이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라이브는 이 페이지에서 계속 업데이트됩니다. 벌써 라이브 중계가 세번째입니다.
사고 없이 잘 치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방문하여 작성되는게 아닌 해외의 실시간 중계
싸이트 여러곳을 열어놓고 진행하게 됩니다.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역시나, 올해에도, 많은 분들이 새벽같이 좋은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새벽부터 줄을 서는군요. (새벽 4시 48분 사진이라고 합니다)


9:20분 : 준비중...
PC 가이, 맥 가이 무비 상영
스티브 잡스 등장,
5000명 이상이 WWDC에 참가, 해마다 점점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ADC회원은 950,000명, 작년보다 200,000명이 더 증가.
이번 WWDC 는 159개의 세션, 94개의 랩, 1200명의 애플 엔지니어가 참여.
4명당 1명의 엔지니어가 만나는 셈.

애플 스토어, 문 닫음..(업데이트를 위해...)

애플의 인텔로의 이주는 순탄했음...
인텔 CEO 등장, 잡스가 아이브가 디자인한 트로피 증정.
(우주복을 입고 등장했군요)

"우리가 인텔로의 이주에 도움을 주셔서 고맙다" 라는 메시지를 전함.
사용자 삽입 이미지


EA가 맥용 게임을 지원하기 위해 돌아왔다라는 소식.
EA 임원 등장.
VA가 맥으로 개발하고 있는 Command & Conquor 3, Battlefield 2142, Need for Speed Carbon , 헤리포더를 7월 중에 내놓을 예정.

헤리포터 데모

Maddeon 08, Tiger Woord 08 역시, 8중에 출시 예정.


EA 데모가 끝나고, ID Software사의 존 카멕 등장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고, 아마 이번이 처음으로 보여주는 무대가 될 것."
20기가의 택스춰가 움직이는 놀라운 세계의 영상을 보여주고 있음.
E3에서 더 자세한걸 공개 하겠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티브잡스, 레퍼드에 대한 얘기로 전환.
22밀리언의 맥 사용자, 타이거는 애플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릴리즈, 67% 맥사용자가 타이거를 사용중, 23%가 팬써, 나머지가 Mac OS X 이전 버전 사용중.

개발이 더 용이해졌고, 오늘 10월에 쉬핑하기전 레퍼드의 마지막 버전을 공개,  레퍼드에서는 300개의 새로운 기능 추가.

새로운 데스크탑 소개.
독 모양을 얇아지고, 메뉴바는 좀더 투명화 되었음.

독은 새로운 3D 스타일로 변모, 데스크탑은 좀더 세련됨.  데스크탑을 좀더 깨끗히 사용할 수 있도록, 스택화됨.


더이상 브러쉬 메탈 인터페이스를 사용 안함, 
스택(Stack)기능 데모. (좀더 아이콘 정렬을 보기 좋게 하는 기능같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여러 파일을 하나의 간이 폴더화해서, 독에 저장할 수 있는듯 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로운 사이드바 등장, 맥 검색을 쉽게 해줌.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아마도, 윈도우에서 보는 그런 사이드 바를 언급하는거 같습니다.
나중에 직접 데모를 봐야겠네요.

커버 플로우.
아이튠스에서 보여줬던 커버 플로우가 파인더에서 제공된다고 합니다.
뷰 방식중 하나가 되겠네요.

커버 플로우를 사용하여, 네트웍상의 다른 맥을 브라우징하는 내용을 시연중.

퀵룩...
텍스트, 이미지, pdf를 바로바로 프리뷰 가능.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을 열지 않고도 바로바로 보여줌.
다른 파일타입은 개발자들에게 공개할 예정.

퀵룩 데모...
사용자 삽입 이미지

퀵룩은 파인더상의 어떤 곳에서든 사용가능... 동영상 역시 퀵룩으로 바로 실행.
풀 스크린 역시 퀵룩으로 가능.
픽사의 새로운 무비인 "Ratatouillie" 데모를 퀵룩으로 시연.

레퍼트 64비트 지원, 64비트 코코아, 레퍼드 하나의 버전으로 32 비트 64비트를 동시에 돌림.

4기가 포토 파일 로딩 데모. 하나의 맥에서 32비트, 64비트 애플리케이션들이 파일 필터링 프로세스를 문제없이 잘 처리됨을 보여줌.

64비트 버전은 28초, 32비트 버전은 81초가 걸림...(4기가 포토 파일 필터링...)

코어 애니메이션, 사용하기 쉽고, 개발에 추가하기도 쉬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비디오 데모,

코어 시리즈
자동화된 애니메이션, 택스트, 이미지, 비디오, 오픈GL 지원, 생산성 높고, 여러 레이어 지원, GPU 지원.


부트 캠프 내장.
윈도우XP, 비스타 지원, 네이티브 스피드, 더이상의 부트 캠프 이미지 굽기 필요없고, 패럴럴과 VMWare와 함께 사용할 수 있음.


스페이스  데모.
스페이스를 통해, 여러 화면을 나열하여 볼 수 있음.
(스페이스는 이미 알려진대로, 여러 화면을 보여주는 버추얼 데스크탑 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데쉬보드
3000개의 데쉬보드 위젯이 현재 있고, 새로운 위젯 공개, "Movie Times."
영화 상영시간, 프리뷰, 티켓 구입까지 가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웹클립 데모
사파리를 통해 웹페이지로 부터 위젯을 만들수 있음.
(웹클립은 원하는 부위만 위젯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기능입니다)
모든 위젯은 자동으로 업데이트.

아이챗.
새로운 AAC Low 딜레이 코데으로 더 나은 오디오 퀄리티 제공, 탭 챗, 포토부스 효과, 아이챗 극장, 백드롭.
(아이챗 데모 - 늘 그렇듯, 쉴러와 잡스와 사이좋게 아이챗을 통해 데모를 합니다. )
아이챗 극장이라는 건, 풀스크린으로 키노트 파일을 열어서 얘기하면서 보여주는 뭐 그런 상상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비디오 공유-  원하는 비디오를 드래그앤 드롭하면, 보여준다고 합니다.
아이챗역시, 퀵룩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계속 아이챗 데모.
포토부스 이펙트에 아마 배경화면 삽입 기능이 들어가기에, 지금 잡스와 쉴러가 아이챗의 배경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타임머쉰 (위의 스페이스는 내용을 수정하였습니다. 잠시 제가 착오를...)
대부분의 사람들이 백업을 자동으로 안합니다. (번거롭죠?)
타임머신 기능은 아주 간단하게 백업을 할 수 있습니다.
로컬 하드든, 서버든 무선으로 연결되었든 모두 가능합니다.
에어포트에 연결된 다른 드라이브를 백업할 수 있습니다.

잃어버린 파일을 찾아서, 시간 여행을 합니다. 퀵룩으로 파일을 살펴보고, 파일을 복구도 합니다. 전체 파일도 가능합니다.

(타임머신 데모 - 우리는 이런 기능이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밖에도 300개의 새로운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오늘 개발자들에게 한카피씩 나눠 드리겠습니다.
기본 가격은 129달러,
프리미엄 가격은 129달러...  :)


10월에 쉬핑,
Basic 버전 :129달러
프리미엄 버전:129달러
비즈니스 버전:129달러
엔터프라이즈 버전:129달러
얼티밋 버전 :129달러

(MS를 향한 조크입니다)


원모어띵~~
사파리...(웹브라우저)
18밀리언 사파리 유저가 있으며, 4.9%로 마켓쉐어를 나타내고 있고, IE가 78%, firefox 15%, 다른 브라우저가 2%입니다.

오늘 우리는 윈도우용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공개합니다.
Safari3은 레퍼드, 윈도우 XP/ 비스타에서 동작됨.
사파리의 모든 기능들을 윈도우에서 그대로 쓸수 있음.

Firefox 3.7, IE 4.6 sec, Safari 2.2 (html 렌더링 속도)
ie 2.4 sec, ff 1.6, safari 0.9 (자바스크립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브라우저 데모 (IE와 Safari와의 속도 테스트)
IE보다는 2배 빠르고, Firefox 보다는 1.6배 빠르다.

Firefox는 하루에 500,000 번 다운로드,
iTunes는 하루에 1,000,000 다운로드
윈도우용 iTunes는 500 밀리언 다운로드가 되었음.

오늘 윈도우용 사파리 퍼블릭 베타 공개. www.apple.com/safari

마지막으로 하나더?
6월 29일 오후 6시에 아이폰 판매.
오늘부터 18일 남았습니다.

아이폰에 들어간 사파리 브라우저는 웹 2.0 + AJAX 애플리케이션을 쓸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른 SDK가 필요없습니다. 그냥 하던대로 개발하시면 됩니다.

아이폰 데모.
사용자 삽입 이미지
(즉 별도의 SDK가 없고, 사파리를 통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달라라는 얘기입니다
사실, 개발자들이 원하는 것은  아이콘화 해서 아이폰에 들어가는 것이었는데, 애플은 사파리를 통한 개발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에상했던거보다 이게 좀 어긋나는 부분입니다. 결국 사파리가 가동되는 곳에서만 애플리케이션을 쓸수 있다는 얘기인데....)

잡스-" 웹 서비스를 통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요즘의 모던한 스타일이고 놀랄만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언급.

WWDC, 키노트 끝.


------------------------------------------------------------------------------------
감사합니다. 늦은 밤, 이른 새벽, 지켜봐주신 2분을 위한 키노트 실황이었습니다. :)
다음부터는 키노트 정리를 해서 올리는게 더 나은것 같기도 합니다~~
어차피 보실 분들은 아침에 보시니까요~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04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