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미국 서부 시간으로 10시죠? 애플의 WWDC 이후 오랜만의 이벤트입니다. (라고 하기엔 3달만입니다) 애플은 자사의 미디어 이벤트를 위해 타운홀 강당 빌딩 문 앞 위에 초대장과 같은 디자인의 배너를 설치했습니다. 기대되는데요? 애플은 아이폰 5S/5C를 발표할 예정이고, 그리고 iOS7의 배포 날짜 역시 이날 발표할 예정입니다. 보통은 새 아이폰에 새 OS가 담겨 팔리게 되므로 판매 런칭후 iOS 7으로 업데이트를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 TV의 새버전은 말은 있었지만, 이번은 아닐 것이라고들 하네요. Keynote : Apple en pleine préparation à Cupertino
중국 근로자 협회에서 애플 아이폰 5c 공급회사중 하나인 Jabil Curcuit이라는 회사가 가지고 있는 중국 공장에서 노동자들에게 정해진 노동시간외의 더 많은 일을 시켰고, 제대로 그것에 대한 비용을 근로자에게 지불하지 않았다라는 것을 지적하고 고소했다고 합니다. 이 공장에서는 현재 애플의 아이폰 5C를 생산하고 있다고 합니다. 저번달엔 중국 근로자 협회에서 주요 애플의 공급자인 페타곤 회사도 열악한 작업 환경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중국 근로자 협회, 애플 공급자중 하나인 중국 공장을 고소.
미국은 9/10일 미디어 이벤트가 있고, 그 다음날은 중국에서 미디어 이벤트를 연다고 합니다. 이렇게 중국에서 바로 다음날 이벤트를 여는 이유를 추측하면 차이나 모바일과의 큰 발표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금색의 아이폰, 저가의 아이폰을 중국에서 찍어서 바로바로 공급하려는 애플의 야심이 보이는 이벤트가 될듯 합니다. Apple sends invites to Chinese media for special Sept. 11 event fueling China Mobile iPhone launch rumors
애플이 9월 10일 이벤트에 개선된 애플TV거나 텔레비젼 같은 애플TV가 나오지 않을까 하는 루머가 떴습니다. 8월 한달동안 3번에 걸쳐 중국에서 셋톱박스라 명시되어 있는 물건을 쉬핑받았다고 하는군요. 7톤~18톤정도의 양이고, 현재 애플티비로 따지면 9만대정도라고 예측된다고 합니다. 2012년 3월에 마지막 모델의 애플티비가 나왔으니 이번에 업데이트될 시기는 맞습니다. TV가 달려나올지 안나올지는 모르겠지만, 글쎄요. 아닌게 맞겠죠. 애플로서는 참으로 이런저런 애플TV의 생태계를 계속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계속 새로운 체널들과 계약을 맺은바 있고, 이정도면 그래도 TV 셋톱박스로도 면모는 갖춘셈입니다. 이젠 새로운 애플 TV가 나오느냐, 아니면 CPU만 바뀐 애플TV가 나오느냐는 기다리면 ..
캘리포니아 팔로알토의 스텐포드 쇼핑센터에 곧 오픈할 애플 스토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아무래도 가장 최근의 애플 스토어이니 눈여겨 보게 되는데요. 그동안 애플 스토어 내에 있던 아이들의 공간이며 지니바가 따로 보이질 않습니다. 사진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젠 각 테이블에서 직원들이 항시 서서 손님을 응대하겠다는 것인듯 보입니다.기존 애플스토어도 애들 공간을 없애고 불필요하다고 느껴지는 공간은 모두 없애는 추세인데, 여기 사진을 보면 벽쪽 데스크탑 디스플레이 공간과 가운데 테이블 밖에 보이질 않습니다. 하다 못해 악세사리 진열대도 안 보이는데, 설마 이건 없애질 않았겠죠? 문제는 딱 봐도 어디 진열대를 둘만한 공간과 지니바 자리도 보이질 않습니다. 가기가 싫어지는데요?
모든 루머들이 새 OS 라이언 이후로 새 하드웨어가 나올것이다 특히, 맥북에어, 맥프로, 맥미니는 계속 루머로 돌고 있습니다. 맥프로나 맥미니는 그래도 한번 리프레쉬될때가 된것은 맞는데 맥북에어는 아직 통상적으로 교체 시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눈에 들어옵니다. 보통 거의 1년을 주기로 나오는 맥북에어인데 주기적으로 좀 빠르게 업데이트 되는게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지금 애플에서는 학생 상대 세일 이벤트를 하고 있습니다. 100불을 맥 앱 스토어에서 쓸수 있는 쿠폰을 주는데 여기에 맥북, 맥북에어, 맥북프로, 아이맥이 들어 있습니다. 맥북은 아마도 이번에 새 모델 전이라 요 이벤트 끝나면 아마 새 모델로 업데이트되어 나올 가능성이 커보이지만 맥북에어는 아무래도 10월이 지나야 나올때가 아닌가 합니다. 예전엔..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계속 UI는 변경이 되는군요. 잠김상태의 UI가 약간 변경되었다는 것과 3G Over the air updates 지원, 사파리내의 네이티브 스크롤 CSS 추가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추가되면서 웹앱도 앱처럼 보일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전에도 몇몇 자바스크립트로 제공되었는데 애플에서 직접 제공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네요.
애플에서 관련 문서를 공개했습니다. http://www.apple.com/mobileme/transition.html 왠만한건 모두 제공되는데 iWeb이든 갤러리, 아이디스크같은것들은 서비스들이 사라지게 됩니다. 애플도 이런거 보면 참 무심합니다. iWeb으로 그동안 웹페이지 만들거나 포토 갤러리, iDisk를 써온 분들은 이주를 해야 하니 대기업도 이런거 보면 정말 큰 목표를 가지고 꾸려갔으면 합니다. 애플은 그런거 보면 웹서비스는 참 못해요...
이번 iBooks를 업데이트하면서 아마존 킨들처럼 오디오, 비디오 기능이 들어갔다고 하네요. 이미지를 클릭하면 크고 자세히 볼 수 있고, 오디오, 비디오 기능이 들어갔으며, PDF를 읽을때 퍼포먼스 개선(확인해봤는데, 그리 크게 개선되 보이진 않더군요. 여전히 느려요), 그밖에 자잘한 문제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아이폰에서 PDF라, 쓸모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읽을 수 있다는 정도에 만족의 기준을 둬야 할 거 같습니다. 애플이 계속 스토어 짓기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도 300개가 넘는데, 오하이오의 콜럼부스, 캔터기 랙싱턴에 각각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다가 맥도날드처럼 만개가 넘는 스토어가 지구상에 생겨나지 않을지..... Apple to open second Kentucky s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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