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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보스톤에서 한번 아는 분들이랑 기념으로 "Nut Cracker"를 본 기억이 있는데,
그게 한 4~5년전이었던거 같습니다. 그게 끝일줄 알았습니다.
뭐 음악 감상만으로도 좋고, 기념으로 이런거 한번 봐주는 뭐 그정도로 끝날줄 알았는데,

애가 약간 커서, 이제 크리스마스가 최소한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알려줬는데, 아무래도 눈도
안오는 지역이라, 뭔가 기념으로 하나 매년 하나씩 남겨줘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올해부터
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첫, 이벤트로 "호두까기 인형"을 선택했는데, 미국에서는 연말이면 동네방네 극장이라는 극장 모두에서 호두까기 인형 공연을 몇차례 공연합니다. (아마, 극장에서는 그게 연말의 마지막 공연일거 같긴한데...) 그래서, 하나 골랐는데, 괜찮을지 모르겠습니다.

애한테 가르치는것보다 그냥 많은것을 보여주고 싶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from flickr.com


여러분들도 미리 메리크리스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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