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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 OS X 로 넘어오면서 많은 좋은 리눅스 프로그램들이 덩달아 쓸수 있게 되었는데, X11이라는 고마운 애플의 지원 덕분이었습니다. 그런데, X11을 박차고 나온 리눅스 프로그램이 있었으니, GIMP가 큰 애플리케이션중 아마 처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http://lists.xcf.berkeley.edu/lists/gimp-developer/2007-March/017587.html

다음버전의 GIMP는 X11상이 아닌 일반 Mac OS X 상에서 X11도 필요 없이 네이티브하게 쓸수 있을거 같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 그렇게 작업중이고, 스크린샷도 나왔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러나, 여전히 UI는 애플의 UI가 아니고, 기존 스타일입니다. 그래도 어딥니까? 어도비의 값비싼 포토샵보다는 무료로 제공되는 GIMP가 오히려 더 좋은 대안이 될수 있습니다.

다만, seashore같은 프로젝트가 살아남기 힘들어 보일것도 같네요.
http://seashore.sourceforge.net/
사용자 삽입 이미지
물론 방향은 다르지만, 같은 기반을 가지고 있는 코코아용 이미지 에디터로, 전문적인 그래픽 소프트웨어의 길을 가는거 보다는 간단하게 쓸수 있는 에디터로의 길을 가는 소프트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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