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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리포트에 따르면, 애플은 가까운 시일내에 유럽 고객에게 온라인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애플은 올 봄에 유럽에서 비디오 판매를 위해, 아이튠스 비디오 플랫폼을 선보임으로서, 룩셈부르그에서 소매 비즈니스를 늘려갈 것으로 생각된다"고 룩셈브르그의 장관이 언급했다고 합니다. "애플은 여러 유럽의 다른 나라에서 풀타임 TV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이다"며, "애플은 이와 관련한 시스템을 위해 여러달동안 룩셈브르그의 여러 기관들과 협의해 왔고, 세금문제를 위해 룩셈브르크를 선택했다"라고 합니다.

즉, 룩셈브르크는 조그만 나라로 유럽 비즈니스를 위해 다른 유럽의 나라들 보다 세금이 적기 때문에 그곳에 아이튠스 스토어 온라인 시스템을 두고 유럽에서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를 실시할 것이라는 얘기입니다. 유럽의 비디오 다운로드 서비스 시장을 지배하기 위해, 세금이 적은 룩셈브르크를 선택했다라는 얘기입니다.

공장을 지을것도 아니니, 설비는 적게 들겠고, 단순히 세금 적게 내기 위한 셈이 되겠습니다.

http://www.dnaindia.com/report.asp?NewsID=1077127



[토론] "맥을쓰면서 좋았던일, 짜증났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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