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 맥용 오피스 2008 RTM 단계로 진입....

RTM이란?
Release to Manufacturing의 약자로, 공장갈 준비가 되었다는 얘기입니다.
DVD로 보내는 단계로 이제 더이상 에러가 있어도 그냥 출시되는 개발공정의 파이널단계이지요.

내년 애플 맥월드 EXPO에서 마소도 이 무기를 (이무기) 들고 나온후 바로 판매에 들어갈것이라고 수차례 밝힌바 있습니다.

그간 개발하는 동안에도 변경된 부분에 대해서 계속 웹싸이트에 소개해 왔는데, 맥용 오피스는 기본적으로 윈도우 오피스와의 호환, 이전 오피스 버전들과의 호환, 맥에 맞게끔 개발해야하고, 이번에는 맥의 다른 프로그램과의 연동뿐만 아니라, 아이팟과 같은 가젯과의 연동도 가능토록 마소에서 그간 노력을 해왔습니다.

즉, 맥용 오피스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저런 환경을 기본적으로 준수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윈도우 오피스 개발보다 더 힘들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윈도우 오피스에 빠진 부분들이 많이 있기에 약간은 덜 힘들었다고 할수 있을까요?)


하여간에, 가격도 기대되고, 성능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