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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라디오를 들을까 하고, 아이팟에 라디오 리모콘을 연결하는데, 이어폰과 라디오 연결 부위가 잘 맞지 않더군요. (뭐 이런게 다있어? )  온라인에서 샀으니, 워런티를 체크, 1년 워런티더군요. 온라인으로 해야하나, 스토어에서도 되나 하고 그냥 가져갔더니, 어디서 구입했는지? 언제 구입했는지? 왜 망가졌는지? 아무 이유를 묻지 않고 그냥 새거 뜯어서 주더군요.

영수증도 없고, 그냥 가서 왜 망가졌는지 물어본다고 가져간게, 그냥 바꿔주니 좀 머쓱하더군요.애플의 하드웨어는 미국 기준으로 1년 워런티입니다. 이게 자잘한 악세사리도 포함되더군요.

물건 교환받은지 한 5분도 채 안되었습니다. 서류 처리도 없었고, 그냥 바꿔줘서 번거로운 일을 피하게 해줘 고맙긴 하더군요.

이왕 얘기한거, 원론적으로 말하면, 영수증 보관이 사실 귀찮고 번거롭습니다. 영수증을 요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것처럼 불편하거 없습니다. 서킷시티라는 리테일 스토어는 영수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 가게 특징입니다. 그냥 물건 가져다 주면 될겁니다. (자기들도 판매 서류가 있기 때문이지요.) 본인만 맞다는걸 확인해줄 신분증만 있다면, 영수증 요구를 하는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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