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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결국 올해안까지 40만대 미국 보급의 목표를 이룰수 없을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습니다.

카프만 브라더스 이퀴티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Todd Mitchell씨가 오늘 리서치 노트에서 견해를 밝혔습니다.
물론, 다른 애널리스트들도 당초 예상보다 물량이 부족할 것이라는 얘기를 했다네요.


물론, 소니 대변인인 킴벌리 오츠먼씨는 이메일로 " 우리는 가능하고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해 계속 리테일러에게 ps3를 공급하겠다"라는 내용을 밝혔습니다.
여기에  유명한 얘기가 나옵니다. "매일 비행기로 ps3를 공수하여 백만대를 올해안까지 공급하겠노라"  역시 몇대를 런칭시 내놨는지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베이에서는 5000달러까지 ps3가 팔린 경우도 있었다고 하는군요.

애널리스트들이 자주 쓰는 방법중 하나가 가게에 일일히 전화해서 물품관련 정보를 캐는 일입니다.
이 애널리스트도 150개의 스토어에 일일히 전화해서 확인해봤다고 합니다.
11월 16일 시장 조사 담당 애널리스트인 수안 로버트씨도 미국내 올해안 20만대 이상은 힘들것으로 예상된다는 견해를 밝혔습니다.

여지껏 얘기는 런칭시 20만대이고, 추가 20만대를 나눠서 연말까지 40만대가 보급될꺼라는 얘기가 주류였는데, 이를 뒤집는 얘기입니다.
토이자러스(Toy R Us)에서는 다음주쯤 ps3가 들어올 것같다고 하네요.

닌텐도 wii는 타임스퀘어 토이자러스 스토어에서 4시간만에 2000대를 판매했다고 합니다.
물론, wii는 일부 스토어에서 물건이 동나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 연말에 충분한 양을 공급할 수 있을 거라고 합니다.

ps3의 물량 부족으로 돈은 있지만, 물건이 없기에 ps2 게임을 더 사거나 아니면 ps3가 나올때까지 사람들은 기다릴 것으로 토이자러스 직원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런 내용을 들었다고 합니다.



http://www.bloomberg.com/apps/news?pid=20601101&sid=acYmICIySK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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