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관련 이모저모...

아이폰을 오픈하자 마자 바닥에 떨어뜨린 분이 계십니다.



아이폰의 실망스러운 이유 20가지
http://www.howardforums.com/showthread.php?t=1190824
몇가지만 살펴보면,
블루투스가 헤드셋만 연결,
카메라의 단순함...아무 기능이 없다...그냥 셔터 기능만,
sim카드 열기 장난 아니다,
웹브라우저가 느리다. WMAN일때도 마찬가지...
키보드가 불편하다,
이메일에 사진 한장만 가능하다,
사용자 정의 링톤을 삽입할 수 없다,
문서 편집기나 뷰어가 없다,
게임 없고, 음성 다이얼링 없고,
비디오 레코딩 없고,
MMS 없고,
비싸고,
아이팟용 에플리케이션들이 느리고, 내장 애플리케이션처럼 부드럽지 못하다는거...


개인적으로는
베터리 못 갈아 끼는게 아이폰의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아이팟의 미학을 아이폰으로 옮기긴했는데, 아무래도 아이팟과 아이폰은 mp3 플레이어와 전화기라는 다른 제품이라 베터리 문제가 생기면 정말 골때리는게 아닐까 합니다.


위의 실망스러운 이유들은 아무래도 애플이 계속 아이폰 제품을 내놓을 것이므로,
계속 진화되리라 생각됩니다.


한 여성, 한 스토어의 모든 아이폰을 구매후 이베일로 팔 생각
실퍠한 얘기지만, 한 여성이 달라스의 한 스토어에가서 첫 자리를 800달러주고 사서, 그 스토어에 있는 모든 아이폰을 구입해서 이베이에 팔려고 했다고 합니다.
물론, 한사람당 2개 구매만 가능했기에 이 계획은 실패했다고 합니다.
(한 스토어의 아이폰을 구입하려면, 16,000달러, 우리돈으로 천 6백만원정도를 준비했었나봅니다)
http://www.myfoxdfw.com/myfox/pages/Home/Detail;jsessionid=66434CA6FE6500D6A04B9F946D779145%20contentId=3641729&version=2&locale=EN-US&layoutCode=VSTY&pageId=1.1.1&sflg=1#9775792223682532649


아이폰, 64비트 xp나 비스타를 지원 못함.
The software required for iPhone is not installed 이런 메시지가 나온다고 합니다. 아마도 업데이트되겠지요.
http://www.engadget.com/2007/06/30/iphone-not-supported-under-64-bit-windows-xp-or-vista-oops/



몇몇 AT&T 스토어, 아이폰 팔때, 다른 악세사리 강제로 끼워 팔았다는 군요.

http://gizmodo.com/gadgets/ripoff/breaking-several-att-stores-forced-customers-to-buy-accessories-with-iphone-273992.php
거기에 뜯지 않고, 리턴해도 10% 리스톡킹 피를 내야된다고 합니다. (이런...)


아이폰 해킹 시즌? 오픈
http://www.hackint0sh.org/forum/showthread.php?t=1316
아이폰 해킹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첫 작품으로는 아이폰 OS RESTORE 패키지입니다.
OS가 분석되면, 이제 게임은 시작되는 셈입니다.


아이폰 구입을 위해 2년 약정할 필요는 없다.
http://news.yahoo.com/s/nm/20070630/tc_nm/iphone_att_dc_3
크래딧이 안 좋은 경우는 그냥 매달 약정으로 넘겨주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