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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참다가 몇가지 지른 물건들이 있었습니다.
애플 키보드 (유선)과 와이프의 이번 맥북프로 구입으로 1년이 안된 2.33GHz 맥북프로 15인치가 제게 들어왔습니다. 여기에 타임캡슐 500기가도 하나 구입해서 라우터겸 백업 기능역활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집안 네트웍이 워낙 혼재한 상태라 빠른 속도의 백업은 기대를 못하고 느린 속도로 백업이 되더군요. 특히나 라우터 겸용으로 쓸수 있는게 좋긴하지만, 셋팅 변경시 느리게 반응하는 것이 약간 불만입니다.


맥북프로도 비교적 최근 모델이라 상당히 쓸만해서 좋았습니다. 애가 있으니 폼잡고 데스크탑에 앉기 힘들더군요. 짬짬히 작업용으로 와이프에게 최근 모델을 구입하게끔 하고 저는 바로 아래 단계의 모델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당분간 지를 일은 없겠는데, 맥북프로 악세사리와 베터리는 하나 구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충전해도 2시간정도밖에 안되어 거의 맛이 갔습니다. 애플 케어로는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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