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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Mate: Power Editing for the Mac 이라는 책이 나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오랜만에 책을 소개합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www.pragmaticprogrammer.com/titles/textmate/index.html

TextMate는 요즘 한창 인기있는 Ruby, Rail 이야기로 많이 팔린 소프트웨어입니다.
웃긴게, 이게 애플리케이션 서버 같은 그런 프로그램도 아니고, 그냥 택스트에디터입니다.
텍스트 에디팅을 소개하는 책으로 이 소프트웨어가 Mac OS X 용으로만 나와 있기에
이런책이 나오게 된 것이구요.

가격은 30달러, PDF용은 20달러, 콤보용은 37 달러 정도.

코딩의 기술은 뇌가 아니고, 결국 손 아닙니까? 도구를 더 잘 다루면 손도 편해지고, 뭐 좋겠죠. 텍스트 에디터 책이 나오는 경우는 그리 흔하진 않을텐데....



좋은 에디터로 한글이 잘 안되는 단점이 있긴 합니다만, 다음 버전에서는 개발자가
조금 신경을 써준다고 하더군요. 기다리면 한글 코멘트 달 수 있을 날이 올 겁니다.


참고로, 저는 꼭 필요한거 아니면, 책을 잘 안 읽습니다. 근데, 책은 꼬박꼬박 삽니다.
사놓고 보면, 필요한 부분이 나오더라구요. 고 부분만 읽습니다.
즉, 책을 사도, 사전식으로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보죠. (아, 이 나쁜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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