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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뮬레이션 소프트웨어의 날인가 봅니다.
패럴럴사가 패럴럴 데스크탑 3.0을 발표하고 나서, VMWare사에서 Fusion 1.0b4를 발표했습니다.

피드백에 따라 진행되었다고 하는군요.

 맥에서 바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고, 맥의 단축키에 맞게 제공되고, 익스포제에도 반응한다고 합니다. VMWare 런치 팔레트에서 바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고, 독에서도 바로 윈도우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 그 소프트웨어가 생각나는군요... : crossover )

개선된 부트캠프 지원, 부트캠프가 깔려 있다면, VMWare Fusion은 바로 부트캠프 파티션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베타 4에서는 비스타를 지원하고, 부트캠프 파티션 감지가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VMware에서는 버추얼 머신으로 실행될때 옵티마이즈된 드라이버로 업데이트해준다고 합니다.

개선된 퍼포먼스: 빠르게 부팅되고, 프로그램 실행속도도 빨라졌으며, 반응속도도 죽여준다고 합니다.
개선된 유저 환경: 툴바는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졌고, 몇몇 아이콘의 위치가 바뀌었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이제 여러분들의 심판만 남았습니다. 창과 칼과 방패만 안들었지, 사이바 전쟁이군요.
같은날, 3개가 동시 발표라니....


http://www.vmware.com/products/beta/fu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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