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esQ는 수리 전문 서비스 회사입니다. 미국에 있구요. 이 회사에서 애플의 아이폰 수리 서비스를 발표했습니다. 수리는 받은후 24시간안에 수리해주고, 바로 쉬핑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회사에서 고안한 박스를 보내준다고 하는데, 아이폰과 아이팟등 여러개가 망가져서 수리를 필요로 하는경우 이 박스를 이용하면 자사에 안전하게 도착할 것이라고 하네요. 서비스를 신청하면, 박스와 라벨을 보내주고, 여기에 담아서 물건을 보내면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빠르고 안전한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상당한 비용을 지출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가격은 정확하게 나오질 않았는데, 이 회사의 아이팟 수리비를 본 기억으로는 저렴하지 않았던 거 같습니다. http://www.iresq.com/iphone/
아스파이어사에서 NeverWinter Nights 2를 맥용으로 올 겨울 12월에 발매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NeverWinter Nights 1이었나요? 정말 오래도록 플래이했던 게임이었는데, 맥용으로 다음 버전도 나오네요. (옛날에 플래이할때 늪에서 해맨거 생각하면...오싹 합니다) http://www.atari.com/nwn2/US/index.php 꼭 맥에서 게임을 즐겨야한다라고 생각하시면, 기다리면 되겠지만, 아니라면, 그냥 PC용 사다가 부트캠프로 게임을 즐겨도 무방하리라 보입니다. 요즘처럼 윈도우를 잘 지원해주는 맥 시대라 꼭 맥용 버전으로 늦게 플래이 안해도 될 거 같네요.
SanDisk에서 클립형 mp3 플레이어를 발표하였습니다. 4가지색, 2기가 용량, 늘 그렇듯, FM 라디오 (녹음가능), 마이크로폰, 가격은 1기가 39.99달러, 2기가는 59.99달러. 참고로, 미국서 두번째로 많이 팔리는 회사의 제품입니다. 아마존 인기 판매 mp3 플레이어 목록 25위까지 15개의 제품이 애플 아이팟입니다. 애플의 아이팟 제품군이 업데이트될 예정인데, 올 연말 또 한번 기대가 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Zune"는 조용합니다. 10위에 하나 들어 있구요. 런칭시 세상을 바꿀것처럼 그렇게 광고하더니, 역시 아이팟을 이기지 못했습니다.
발표라기 보다는 H.264를 지원하는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9 업데이터를 내놨습니다. 베타버전이고 http://labs.adobe.com/ 에서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올 가을에 정식으로 내놓을 것이라고 합니다. CPU와 그래픽 카드의 지원이 있을 것이라고 하니, 좋은 CPU와 지원 그래픽 카드가 있으면, 좀더 혜택을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애플, 어도비,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한판이 시작되겠네요. 애플은 H.264에 퀵타임 형식으로 지원하고, 어도비는 H.264를 플래시플레이어로 지원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는 자사의 미디어 플레이어를 어떻게든 웹에 널리 퍼지도록 하고 싶어하고..... 마이크로소프트사는 플래시 플레이어때문에 미디어 플레이어가 요즘 밀리고 있으니, 거 꼴이 말이 아니네요. 플래시 플레이어를 ..
애플인사이더에 새 아이맥(24인치 2.4Ghz)와 올드 아이맥 (24인치 2.33Ghz / 24인치 2.16Ghz)의 비교표가 올라왔습니다. 간단하게 요약하면, 이전 아이맥에 비해 약간 빨라졌다는 것과 새 아이맥은 헌 아이맥보다 1기가 이상 메모리를 더 추가 할수 있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 나파칩에서 산타로사칩으로 변경되었다는 점만 다를 뿐, 근소한 차이만 보일 뿐입니다. 물론, 2.8기가 아이맥까지 나온 마당에 2.4Ghz로 비교한 점이 좀 아쉽긴 하지만, 아무래도 2.8Ghz는 아이맥으로서는 가격대가 다소 높기 때문에 비교가 힘들고, 사실 2.8Ghz달아봤자 별차이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이 글에 대해 토론하기
늘 그렇듯, 일본의 KODAWARISAN 싸이트에서 분해 사진을 올렸습니다. http://www.kodawarisan.com/imac_2007_mid/imac_2007_mid_01.html 또, 신형키보드에서는 애플 키에 애플 마크는 사라지고, 커맨드 키 표시만 남았다고 합니다. 여기에 스피커는 아래를 향하여 있다고 합니다. IR 리시버와 아이사이트(웹캠)은 블랙 테두리의 안쪽에 자리하고 있다네요. http://gizmodo.com/gadgets/apple/new-imac-impressions-and-facts-live-from-giz-hq-287508.php 이밖에, 잠재울때, LED 표시가 없어서 자는건지 뻗은건지 알수 없다는 것, 메모리 슬롯 2개, 하드 디스크 슬롯 하나라 초기에 내장할 하드 디스..
이벤트가 끝나고 질문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왜? 인텔인사이드 스티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느냐? 우리는 더 나은 우리 스티커를 좋아한다. 우리도 인텔을 좋아하고 모든 사람들이 인텔칩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붙여놓은 스티커를 고객들이 떼버리도록 하는것은 별로 좋은거 같지 않다. (차라리 스티커를 안 붙여놓는게 고객들에게 덜 수고하게끔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라네요) 맥미니는? 오늘 보다 더 나은 CPU로 개선되어 출시될 것이다. (조용히) 애플 TV는? 오늘 애플 TV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 왜? 발표되지 않았으니까... 멀티 터치 아이폰은 있는데, 맥에다 응용할 생각은? 당장 맥에다 갖다 붙일만한 건 없고, 계속 연구중이다. 그래도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 질문 수준하곤...
포브스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사의 맥용 오피스가 2008년 1월로 연기될 것이라고 합니다. 버그가 아직 많아서라고 하네요. 다른 문제는 아니고 결국 품질문제라고 MacBU의 담당자 (이분은 제너럴 매니저입니다)인 Graig Eisler가 밝혔습니다.애플도 인텔칩으로 바뀌어 포팅중이고, 오피스 역시 2007 버전으로 맞춰야 하는 이중고때문에 쉽지 않다고 하네요. 연말 RTM버전으로 가는 것이 목표이고, 1월말쯤 나올거 같다고 합니다. (결국, 내년 맥월드 엑스포에 잡스랑 같이 나올 공산이 커졌습니다) 2004 맥용 오피스 버전이 150달러~ 500달러까지 버전에 따라 달리 책정되었는데, 2008버전은 아직 가격이 정해지질 않았다고 합니다. 요즘은 버전에 따라 가격을 달리하는 MS를 보면, 자꾸 스티브잡스..
얼마전까지 애플 리테일 스토어 160여개의 지점에 거의 아이폰 물건이 바닥났다고 했는데, 주말 장사 준비를 위해 다시, 빠르게 동부부터 아이폰 물량을 채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서부 특히, 캘리포니아는 오늘 중으로 물건이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데, 어제까지만해도 재고는 없음으로 표시되었었다고 합니다. 아이폰을 기다리셨던 분들, 가까운 애플 스토어에 연락해보고 가심이 좋겠네요. 그리고, 또 하나, 애플 제품이라면,교육용 제품으로 가격이 따로 대부분 나와 있는데, 유일하게 아이폰만 학생가가 없다고 합니다. 휴대폰은 교육용에 들어가지 않는가 봅니다. 이거 온라인에서 누가 물어봤던걸 본적이 있는데, 아쉽게도 없습니다. 그리고, 리퍼비시로 나올지도 물어본걸 봤는데, 아무래도 힘들지 않을까 합니다.
AT&T도 대부분의 스토어들이 모두 아이폰을 팔아 재고가 없거나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AT&T 스토어는 미국에 1800개이고, 매장당 100개씩 지급받았을 것이라고 합니다. 큰 스토어는 더 받았겠죠. (AT&T 스토에만 거의 20만개가 배당된 셈입니다) 애플 스토어는 160개에 1000개씩이면 160,000개이고, 큰 스토어들은 더 많이 받았을테니, 여기도 거의 20만개가 되겠네요. 결국 40만개 정도 팔아치운거 같긴한데.... http://www.msnbc.msn.com/id/19525360/
유니버셜 뮤직은 미국에서 9% 정도 차지하는 큰 규모의 음악 공급업체로 그동안 다년 계약을 하다가 이번 계약 업데이트때, 년단위가 아닌 월단위를 원하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유니버셜 뮤직 역시 발은 빼겠다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당장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유니버셜 뮤직의 음악들을 제거하겠다는 것은 아니고, 단지 계약 기간을 좀 짧게 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불만이 많았나본데, 애플이 이를 어찌 달랠지가 궁금해집니다. 아마존같은 경우는 음반사나 영화사 다루는 솜씨가 좋은건지 해달라고 하는거 다해주는건지 모르겠지만, 계약 업데이트에 대해 문제가 없었던거 같은데, 유독 애플만 매번 계약 갱신때 음반사의 불만들이 나오더군요. http://online.wsj.com/article/SB1..
http://davidcann.com/iphone/ http://www.mrgan.com/onetrip/# 이것 역시, 쇼핑리스트 담는 웹에플리케이션입니다. 사파리에서만 볼수 있습니다. 이렇듯, 속속 물건이 나오기도 전에, 웹애플리케이션들이 개발되고 있는데, 아무래도 인터넷이 접속된 상태에서만 쓸수 있다는게 맘에 걸립니다. 물론, 웹기반의 프로그램들이야 할수 없다지만, 하다못해 사전 프로그램이라도 하나 쓸려면, 인터넷에 접속해야 한다는거 아닙니까? 누구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이해는 갑니다. 워낙 시간도 촉박하고, 하드웨어랑 간단한 소프트웨어 제작과 전체적인 컨셉을 잡는데도 부족한 시간에 SDK까지 달라는건 무리었겠지만, 웹 에플리케이션으로 대체한다는건 아무래도 반쪽 인거 같습니..
애플 웹사이트에 레퍼드의 부트캠프 기능 설명중에 Faster Restarts라는 내용이 사라졌다고 합니다. 즉, 레퍼드에서는 부트캠프를 사용하면 현재 상태를 그대로 sleep으로 바꾸고, 윈도우로 부팅해서 쓸수 있게 해주고, 마찬가지고 윈도우에서도 재시동하면, 윈도우의 상태를 저장했다가, 맥으로 바꿔주는 그런 기능이었는데, 문제가 있는지, 내용을 삭제해버렸습니다. New, faster restarts. Leopard brings a quicker way to switch between Mac OS X and Windows: Just choose the new Apple menu item "Restart in Windows." Your Mac goes into "safe sleep" so that when..
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http://pogue.blogs.nytimes.com/2007/01/13/ultimate-iphone-faqs-list-part-2/ 아무래도 일단은 다른 플러그인들을 지원하지는 않을 방침인가 봅니다. 애플은 Flash를 지원하느냐라는 질문에 부정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바로 지원할 것이라고 얘기도 안 했습니다. 자바는 지원하지 않을것이라고 합니다. 유투브 동영상은 어떻게 보냐? 플래시로는 아니고, h.264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네요. 즉, 일단은 자바와 플래시를 지원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설마 퀵타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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