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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월드 엑스포가 미국시간으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곳분위기를 대충 예상해본다면, 하루전이니 열심히 셋업하고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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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지껏 이뤄논게 시작이었다면, 2007년엔 뭔가 대단한걸 발표할려고 그러는 것일까요?
제 생각은 물론 아니올시다입니다. 마케팅의 황제 애플의 문구로만으로는 믿을 수 없겠죠.
실물을 봐야 뭐 수긍을 하겠지만, 문장 마케팅으로는 이제 나이를 먹으니, 쉽사리 공감이 가질 않습니다.

30년의 세월이 시작이었다라면, 2007년엔 아이폰 내놓고, 타블랫 맥 내놓고, 풀스크린 아이팟 내놓고 모니터도 40인치 내놓고 맥도 1테바이트의 맥이 나오면 수긍이 가겠습니다.

물론? 안나오겠죠? 일부는 나올수도 있겠습니다. 일부라도 나온다면, 지난 30년간은 시작이 아닌 중간이라고 얘길 해야겠지요.

"지난 30년은 시작이 아닌 중간정도였다~~~"

애플의 발표로 또 여럿 물먹이는 작품이 나와주길 기대합니다.
특히, 애플에서 타블랫 맥을 발표해버리면, 그 다음날 OWC에서 발표예정인 ModBook은 물먹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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