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맥정보, 매킨토시 이야기

애플은 오늘 월요일 사파리 4 정식 버전 발표후 천백만회의 다운로드가 3일동안에 달성되었다고 합니다. 그중 윈도우 버전이 반정도 된다고 하네여. 맥사용자가 적은건지 윈도우 사용자가 는건지 모르겠지만 3일동안 천만회는 적지 않은 숫자입니다. 사파리 4, 빠르긴 무자게 빠르더군여. 전 주로 오페라를 많이 쓰는데 오페라 최근 베타에서는 터보기능까지 있어서 사파리 아쉽지 않습니다. 사파리는 빠르긴 한데 탭을 수십개 열면 버벅이는 것때문에 아직도 오페라를 쓰고 있습니다. 최근 사파리 4의 문제로 특정싸이트를 못 열거나 이미지가 엑박으로 생기는 문제가 있가고 합니다. 이미지 엑박문제는 저도 경험했습니다만 해결방법으로 다른 유저에이전츠트로 변경하면 된다고 하네요. 파폭 맥으로 저도 변경하여 쓰고 있습니다.

아마도 실수가 아닌가 하는데, 어쨌튼,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삼성의 새 휴대폰 사양입니다. 심비안에 사파리 웹브라우저(풀 브라우징) 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애플이 사파리 웹브라우저를 라이선스 해줬을까, 그것도 Mac OS X용이 아닌 심비안용으로 말입니다. 여러군데로 확인을 하는 중이긴 하지만, 공식적인 답변을 아직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Electronista | Samsung phone claims Safari web browser

애플에서 어제 사파리 웹브라우저 업데이트를 발표했습니다. 호환/안정/보안을 개선했다고는 하는데, 최근 이 TippingPoint | DVLabs | PWN to OWN Day Two: First Winner Emerges! (updated) 이벤트에서 나온 "맥북에어, 성공적으로 해킹"에 대한 패치라고 하네요. 애플을 두둔할 생각도 없고, 저들을 두둔할 생각은 없지만, Mac OS X가 가장 우수하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Mac OS X도 하나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시스템 소프트웨어는 절대 안전하지 않다, 다만 윈도우보다는 바이러스나 기타 다른 것들에 비해 좀더 자유롭다라는 것입니다. 맥에서는 바이러스 프로그램도 거의 없고, 이걸 설치해서 쓰는 분들도 아마 거의 없을 겁니다. 윈도우에서는 MS부터 이런 류..

웹브라우저 사파리에는 딸려 쓰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Saft부터 시작해서, LiveDictionary, 1Password 등등 사파리에서 요긴하게 쓸 수 있는 유틸리티 플러그인입니다. 여기에 사파리 스텐드역시 사파리용 플러그인입니다. 이들이 모두 레퍼드를 지원하는 업데이터를 내놨습니다. LiveDictionary 1Password Saft SafariStand 일단 핵심적인 유틸리티/플러그인들은 모두 업데이트되었고, PithHelmet 은 감감무소식입니다. 레퍼드 발표전까지는 업데이트 안할거라고 했던거 같은데, 아직 소식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