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소프레소(espresso)라는 웹 에디터 프로그램이 최근 개발되고 있나 봅니다. 물론, 베타 버전도 나온 상태입니다. 요렇게만 말씀드리면 뭔가 싶을텐데, MacRabbit사에서 개발하고 있습니다. 요렇게 말씀드려도, 관련 분야가 아니면 뭔가 하실꺼고, CSSEdit 만든 회사라고 하면 아시는 분은 아실껍니다. MacRabbit - Espresso - Extend 워낙 CSSEdit 프로그램 자체가 완성도 높은 프로그램이라 이 프로그램 역시 기대 만빵입니다. 베타 버전으로 제공중이고, 30일 버전입니다. 현재 특징으로는 플러그인 방식으로 다른 사람들이 플러그인들을 추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에디터의 모양이나 언어관련 문법 지원을 꾸밀수 있다고 하네요. Coffee House
요즘 아이폰때문에 맥용 애플리케이션은 좀 뜸 했습니다. 오늘은 쓸만한 무료 소프트웨어를 소개해 올릴까 하네요. Img2icns | making icons can't be easier! 이미지를 드래그앤 드롭하여 아이콘으로 만들어주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최근것중엔 이것이 가장 간단하지 않나 하네요. 프로 버전은 유료인데, 무료 버전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JollysFastVNC 일명 졸라패스트VNC 입니다. 세상은 좋아져서 10.5를 쓰는 분들에겐 해당 사항이 없지만, 아직도 옛날 버전을 사용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제공하지 않는 OS에서는 요 소프트웨어도 요긴할 것입니다. 무료. VNC 클라이언트입니다. Burn 맥 OS X용 버닝 소프트웨어입니다. 역시 기본으로 제공되는 애플제 ..
요즘 브라우저의 화두는 아마도 크롬의 빠른 속도가 아닌가 하네요. 빠른 실행과 함께 빠르게 열어주는 기능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데, 맥용은 연말까지 기다리라고 하네요. 맥에서도 사파리가 그동안 가장 빠른 브라우저라는 것으로 자랑을 해왔는데, 앞으로 구글 크롬과 함께 속도 경쟁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크롬은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웹킷에 들어가는 것을 안 쓰고 별도로 넣어서 쓰고 있지요. 웹킷 자체도 현재 squirrelFish라는 자바스크립트 엔진을 준비중입니다. 이미 태스트버전으로 나왔고, 조만간 사파리를 비롯, 모든 웹킷을 쓰는 브라우저들이 이를 탑재할 것으로 보입니다. squirrelFish는 현 사파리에 들어간 것보다 2배 정도 더 빠르다고 했나요? 여기에 Firefox까지 차세대 자바스크립트 엔진..
한때 약간 시선을 받았던 Flux 라는 웹 디자인 툴입니다. 이런 류들이 좀 있긴 한데, 요게 그나마 최근에 개발되어 계속 버전되는 소프트웨어입니다. 드래그앤드롭, xhtml, css 웹 디자인 툴로, Ajax, 자바스크립 효과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Ruby on Rails 지원도 되니, 웹 디자인이 한결 더 수월해졌습니다. 이게 예전 1세대 Golive, DreamWeaver랑은 또 다른 더 간편한 툴임은 확실합니다. 그러나 개인 홈페이지가 아니면 규모있는 웹싸이트 개발에는 아무래도 좀 꺼려질것 같습니다. 성능문제가 아닌, 그래도 아직 검증이 안된 부분들이 많아서가 아닐까 합니다. Flux 가격은 40달러.
지저분한거 좋아하세요? 정리하는거 좋아하세요? Conjure (요술, 마술 ) 을 걸다. 뭐 이런 뜻인가요? 데스크탑에 정리안된 것들을 모아다가 뭉쳐서 정리해놓은다음, 다시 클릭하면 그 속에 들어 있는 것들을 보여줍니다. 예를 들면, 카드 아시죠? 카드를 어질러 놓고 손으로 차곡 차곡 정리, 다시 클릭하면, 좌악~ 늘어뜨려줍니다. 가판에 잘 펴둔 물건들 처럼 말이지요. Conjure 3 싸이트에 가보시면 동영상이 있습니다. (퀵타임) 이렇게까지 써야 하나 할정도로 기능은 좀 됩니다. 예전 유투브 동영상에서처럼 손으로 파일 폴더를 정리하는 인터페이스랑 비슷합니다. 당근 유료입니다. 25달러. 애플 다음 OS에서 뭐 이런 기능도 기본으로 들어가지 않을까 하네요.
아이캡. 요거 아시는 분들 많을랑가 모르겠네요. Mac OS 9 시절 무자게 빠른 웹 브라우저로 각광받았던 소프트웨어입니다. 파이어폭스 나오기 전? IE, Netscape 고 시절이었나요? 작은 크기의 애플리케이션이 렌더링 속도는 장난 아니었던 그런 소프트웨어였습니다. Netscape랑 IE랑 한동안 전쟁을 치루고 Mac OS X로 넘어가면서 Firefox 나오고 그러다가 그러다가 잊혀진 웹브라우저였습니다. 그러다가 WebKit을 최근에 달고 iCab 4로 나왔더군요. 속도는 예전 그대로 빠릅니다. 다만, 쉐어웨어입니다. webkit이니 사파리랑 비슷하게 보여줍니다. chrome이 맥용 버전으로 나온다고 하던데, 구글 오너부터 개발 관련 소식을 접해보니 과연 윈도우용처럼 나올수 있을까 궁금해집니다. 가장..
BareBones 소프트웨어사에서 BBEdit 9.0.1을 내놓았습니다. 원래 한번 소개한건 안 소개하는데, BBEdit 9.x 버전으로 올라온 것이 좀 특별해서 소개해드립니다. 맥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그래밍 에디터로서 Textmate가 나오기 전까지는 독보적이었습니다. 그러다가 TextMate라는 신생 프로그래밍 툴이 루비랑 소개가 되면서 이 프로그램때문에 맥을 사겠다는 유저들이 있을정도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다 좋은데, 한글 출력이 지대로 안되는 2byte쪽에서 한글 부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근데, 일본어는 일본 유저들사이에서 제대로 폰트를 수정해 쓰고 있다는 것을 본적이 있었는데, 한글도 이런식으로 된다고 하더군요. BBEdit은 이런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런데, TextMate에 비해서 고전적인..
아주 예전에 소개했던거 같은데, 없어서 기록차 남깁니다. 간단하게 웹서버를 구성할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뭔가 개발을 원하는 분들은 말이지요. 그냥 Mac OS X 자체에서도 들어 있긴 한데, mysql, phpmyadmin같은 경우는 별도로 설치해야 할 껍니다. 그런 수고를 덜어줍니다. 근데, 이것도 한 덩어리 하기때문에 그게 좀 약간 단점이긴 합니다만, 요즘 시대에 100메가 정도는 감수해야할 용량이 아닌가 합니다. 무료 프로 버전도 있을 겁니다. living-e AG: MAMP - Mac - Apache - MySQL - 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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