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8월 이전 아이폰 구매자들을 위해 100달러 (10만원)를 되돌려주는 프로그램을 발표했는데, 오늘 드디어 열렸습니다. 아이폰 전화번호와 시리얼 넘버를 입력하면, 텍스트 메시지로 엑세스 코드를 보내주는데, 이걸 다시 입력하면, 스토어 크래딧 100달러 지급 페이지가 나옵니다. 이걸 프린트하여 리테일 스토어나 온라인 스토어에 가져가면 된다고 합니다. 이 100달러 쿠폰 환급 서비스를 받기 위해, AT&T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상당한 유저들이 100달러 쿠폰을 포기하거나 AT&T 서비스를 등록해야 할거 같습니다. 리테일 스토어에서나 AT&T스토어에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지만, 혹시라도 AT&T 서비스를 활성화 않해도 받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온라인에서는 AT&T 서비..
영국 런던의 애플스토어에서 9월 18일날 미디어를 초대하는 이벤트를 열 계획이라고 합니다. "Mum is no longer the word" 라는 타이틀입니다. 무슨 은어도 아니고, 이런 문구로 애플은 늘 행사의 궁금증을 자아내게끔 하는군요. 장소는 Regent Street에 있는 애플 스토어로 아마 유럽쪽에서는 가장 큰 애플 스토어가 아닌가 합니다. 이미 50개정도의 박스들이 각 애플 스토어에 준비되어 있다라는 얘기도 들리고, 3G 아이폰은 아닐것이라는 얘기도 들립니다. 뭐가 나올까요? 행사치고는 규모가 그리 큰 곳에서 여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작은 곳에서 열리는 것도 아니고, 정말 궁금하네요.
애플은 오늘 로직 스튜디오를 발표했습니다. 로직 스튜디오에는 Logic Pro 8 , MainStage , Soundtrack Pro 2 , Studio Instruments , Studio Effects , Studio Sound Library , Utilities 의 구성물이 들어 있고, 로직 프로 7 버전 유저에게는 199달러 업그레이드, 8월 1일 이후에 구입한 로직 프로 7 버전 사용자들에게는 무료로 업그레이드(다만, 우송료 9.95달러를 내야 된다고 합니다), 일반 가격은 499달러입니다. 애플은 프로 소프트웨어 제품군을 저렴하게 책정하기 때문에 경쟁 제품사들보다 가격적 우위를 점하고 있습니다. 애플때문에 이쪽 프로 소프트웨어 제품들이나 경쟁 제품들도 가격을 좀 내리더군요. 애플의 애플리케이션..
원래 애플의 계획보다 한달 더 일찍 달성했다고 하는군요. 즉, 100일정도에 100만대를 목표로 했었다고 합니다. 조선일보 '아이폰' 뼈아픈 할인 뒤엔 '저가폰'이… 이런 기사는 애플의 오늘 100만대 달성 발표로 좀 어이없는 기사가 되버렸습니다. 일단 애플의 휴대폰 시장 진입은 초짜 치고는 괜찮은 행보를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애플의 연말 장사는 매년 새로운 역사를 만들정도로 기록 갱신중입니다. (벌써 몇년전, 그러니까 아이팟을 내놓은 후부터가 되겠네요) 올해는 아이폰까지 내놓았으니, 상당한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의 새로운 아이팟 제품군은 아이폰과의 격차를 둔 상태에서 약간 맛배기로 내놓은 아이팟 터치제품으로 아이폰과 아이팟의 제품 차이를 구별해 놓았습니다. 일단 사파리로 wifi를 통..
연일 계속되는 전쟁입니다. 오늘까지 일을 요약해보면, 애플과 NBC는 아이튠스에서 NBC 드라마, 쇼의 공급 계약을 새로 갱신하지 않았다. 따라서,12월이후에 아이튠스 스토어에서 NBC의 모든 프로그램을 만날 수 없게 되었다. 애플의 이야기 NBC가 1.99달러의 프로그램 가격을 4.99달러로 올리자고 해서, 계약 성사가 안되었다. 이때부터, 네티즌들은 NBC를 성토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죽일놈이 된 셈이지요?) 애플, 다시 강펀치를 날립니다. NBC의 새로운 시즌 TV 프로그램 (9월부터 시작) 을 아이튠스 스토어에 넣지 않겠다라는 얘기가 나왔습니다. 어차피 중간 하차되기 때문에 아예 빼는게 더 낫겠다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계속 코너로 몰리는 NBC입니다. 오늘 NBC에서 한마디 떠들었습니다. 애플이 ..
NBC와 애플간의 계약이 어긋나서 NBC에서는 더이상 애플 아이튠스 스토어에 자사의 TV 프로그램들을 공급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NBC는 애플의 아이튠스 스토어에 40% 정도 달하는 양을 공급했는데, 이번 일로 드라마나 쇼프로들이 대거 공급중단되는 사태를 맞이할 거 같습니다. 계약이 틀어진 이유는 1.99달러의 프로그램 가격을 4.99달러로 올리자는 NBC의 조건에 애플이 반대를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사용자의 입장에서는 NBC의 행태가 못마땅해보이는데, NBC에서 계약을 종료해버리자고 하니, 애플로서도 빠르게 선수치는군요. (NBC가 가격을 올리자고 해서.....라는 내용을 흘렸습니다) 따라서, 사용자들은 NBC를 욕하겠네요. NBC는 다른 온라인 스토어를 찾아보겠다고는 하는데, 애플 스토어만큼..
iPhoneunlocking.com에서 아이폰을 어떠한 서비스에서도 쓸수 있도록 해주는 잠금 해제 소프트웨어를 판매하려다가 AT&T측에서 연락을 해옴에 따라 일단 판매 보류를 한다고 합니다. AT&T 측 로펌에서 연락을 해온 모양입니다. 문제는 이 소프트웨어는 아직 잘 작동하는지 여부가 알려지지 않은 것이라고 합니다. iphonesimfree.com에서는 이미 판매를 위해 시작을 했고, 다만 개인 상대보다는 장사를 위한 벌크나 대규모 유닛을 처리할 수 있는 사람들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음주부터 개인 상대로 해준다고 하며, 소프트웨어로만 가능하고, 아이폰을 열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몇몇 싸이트에서 애플이 9월 5일쯤 애플 이벤트를 열 계획이고 이때 새 아이팟들이 나올 것이라고 기대된다고 합니다. http://arstechnica.com/journals/apple.ars/2007/08/24/source-major-apple-event-on-september-5th http://software.macscoop.com/articles/2007/08/24/total-ipod-line-revamp-september 반대로 애플인사이더에서는 9월 중순이 아닐까 하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요즘 애플 아이팟 나노 사진이 돌아다니고, 아이팟 제품군은 근 1년이 가까워 오도록 업데이트되질 않고 있습니다. 아이폰 판매를 위한 것일 수도 있고, 다른 유력한 경쟁자가 없어서 좀 느슨해진 것일 수도 있고, ..
워낙 오늘 아이맥과 iLife, iWork에만 맞춰졌기 때문에 우리의 맥미니 찬밥신세가 되었습니다. 599달러부터 시작, 1.83~2GHz CPU 두 모델에, 1 GB RAM standard (up from 512 MB on entry model) - 80 or 120 GB Hard Drives (up from 60/80 GB) - Integrated GMA 950 graphics - Gigabit Ethernet, 802.11g wireless + bluetooth 2.0 builtin 보시다시피, 기본 1기가 램, 하드 디스크는 60기가가 빠지고, 80기가와 120기가로 두종류, 나머지는 동일합니다.
이벤트가 끝나고 질문시간을 가졌다고 합니다. 왜? 인텔인사이드 스티커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느냐? 우리는 더 나은 우리 스티커를 좋아한다. 우리도 인텔을 좋아하고 모든 사람들이 인텔칩을 쓰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리고, 붙여놓은 스티커를 고객들이 떼버리도록 하는것은 별로 좋은거 같지 않다. (차라리 스티커를 안 붙여놓는게 고객들에게 덜 수고하게끔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라네요) 맥미니는? 오늘 보다 더 나은 CPU로 개선되어 출시될 것이다. (조용히) 애플 TV는? 오늘 애플 TV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다. 왜? 발표되지 않았으니까... 멀티 터치 아이폰은 있는데, 맥에다 응용할 생각은? 당장 맥에다 갖다 붙일만한 건 없고, 계속 연구중이다. 그래도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했는데, 질문 수준하곤...
애플은 오늘 미디어 상대로 작은 제품 소개 이벤트를 벌였는데, 크게는 아이맥과 iLife, iWork '08 의 발표입니다. 아이맥. 1,199 - 1,499달러 두종류의 20인치 모델 1,799달러 24인치 모델 알루미늄 바디, 글래스 스크린으로 마치 아이폰과 같은 모습의 아이맥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얇아진것이 특징입니다. -Up to 2.4 GHz Core 2 Duo Extreme Processor -Up to 4 GB Memory -ATI Radeon HD Graphics -Up to 1 TB Hard Disk -Wireless 802.11n and Bluetooth 2.0 그리고, 아이맥의 단점이었던, 내장 메모리 확장과 하드 디스크역시 4기가/1테라까지 가능해진것이 특징입니다. 예전의 아이맥..
여러 경로를 통해 애플의 실적이 공개되어 알려졌습니다. 저역시 읽어보기만 하고, 올리진 않았는데, 아마 신문을 통해 많이 언급되었으리라 생각됩니다. 33%의 맥 판매 신장, 21%의 아이팟 판매 신장, 아이폰 "기분좋은 출발" 이정도가 핵심입니다. 돈은 얼마나 벌고 얼마나 주당 이익을 냈는지는 주식을 가지고 있지 않으니 별 재미없는 얘기겠구요. 아이폰때문에 아이팟 부문을 잠식할 것이라는 부분은 아직 반영된건 아닙니다. 아이폰 판매 2일치만 발표된 것이고, 과연 아이폰으로 아이팟 시장을 잠식할 것인지는 다음 회계 발표때 반영되리라 보입니다. 애플은 맥 - 아이팟 - 아이폰의 3가지 제품군으로 올 진영을 갖췄고, 아이폰 판매는 AT&T 19만대의 얘기보다 많은 27만대라고 하네요. 30시간 미만동안 27만대..
http://www.apple.com/support/products/applecareiphone.html 맥을 쓰면, 보통 휴대용쪽 제품에는 애플케어를 많이들 구입합니다. 애플은 아이폰용 애플 케어 서비스를 발표하였습니다. 가격은 69달러. 1년 기본 워런티에 1년을 더해 총 1년을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1년의 값이 69달러라는 얘기지요. 근데, Alabama, Connecticut, Nevada, Wyoming같은 특정주에 한에서는 이 서비스를 판매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이게 전화서비스랑 묶이다보니, 전화회사의 히든차지(hidden charge)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더군요. 예를들면, 아이폰으로 변경혹은 서비스 신청을 했는데, 원하는 플랜과 셋업비용이외에도 몇만원이 더 붙어서 청구서가 날라왔다. ( 다른 이들도 청구서를 살펴보니, 비슷한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이 비용에 대한 정확한 답변도 없을뿐더러 AT&T 웹싸이트에도 별다른 관련 내용이 없다는 것에 대해 불만을 내놓고 있습니다. http://dballance.blogspot.com/ (아직 한쪽 얘기만 나오는 것으로 어떻게 돌아가는 것인지는 AT&T쪽 이야기가 나오면 좋으련만, 아직 관련 내용이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도 히든차지에 대해서는 좀 꺼리는 편이라...) 통화 퀄리티가 별로다. 이 얘기는 꾸준이 나오는 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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